집 문제

질문자: Haha99  |  등록일: 08.07.2015 14:11:52  |  조회수: 3917
10941 STRATHMORE TOWER #64, LA, CA, 90024
아파트 집 문제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곳에 학교를 다니기 위해 크레이그 리스트로 집을 찾아서 NICK (닉)이라는 사람과 연락을 해서 아파트 룸메이트로 들어와서 2년을 살았습니다. FROM SINCE SEP 1, 계약을 할 당시 매니저는 디파짓을 닉에게 주라고 했었고, 심지어는 카피도 주지 않았었습니다. 당시 살았던 사람이 저 포함 4명이었는데 디파짓 $3150을 닉에게 주었었습니다. 그리고 닉은 그의 물건들을 남긴 채 2년째 돌아오지 않았었습니다. 심지어 돈도 안 냈었고, 계약상에는 불법적으로 있었던 것입니다. 렌트 비 역시 $3150 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룸메이트가 한번 나가서 새로운 룸메이트가 들어온 적이 있었는데 12월쯤 /2014년 아무 문제없이 전 매니저와 계약을 했었습니다. 전 매니저 또한 내가 나가고 싶으면 다음 사람을 구하면 된다고 했었습니다. 집에서 산 지 1년이 지난 후, 저는 살던 방에서 다른 쪽 싼 방으로 옮겨 1년을 더 살았습니다. 이 당시 닉은 만약 제가 이쪽 싼 방으로 옮겨 산다면 매달 50불을 지원해준다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케이를 하여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저희 중 룸메이트 중 하나가 나간다 하여 새로운 룸메이트가 들어왔습니다. 2015년 4월에~ 새로운 매니저가 갑자기 찾아 오더니, 우리 모두 새로운 계약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무 노티스도 없이 갑자기 찾아와 덜컥 우리 모두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계약이 생겨버려 4월 2016년까지 현재 계약이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이해가 안되는 건 전 매니저와 새로운 매니저가 이렇게 룰을 바꿔버려도 되는 게 말이 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아무리 제가 사인을 했더라도 원래 계약은 2015년 이번 9월 1일, 그러니까 제가 이사 온날이 되어야 하는 거 아닌지 궁급합니다. 그리고 지난 달(7월), 닉이 연락을 해왔습니다. 아파트 어떻게 되가냐고, 당연히 저는 사실을 다 말했습니다. 매니저가 4월에 갑자기 찾아와서 계약을 해서 너 더 이상 리즈에 없다. 그랬더니, 왜 미리 말을 안해줬냐고, 그 아파트 자기꺼라고 우기는 겁니다. 아무튼 이러는 상황에 제가 졸업을 하고 비자도 끝나니 이사를 가야 해서 다음사람을 구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매니저에게 한달 전 노티스를 주었었는데, 그 매니저가 하는말이 4월달까지 계약을 다시 했었으니 절대 넌 못나간다 새로운 계약을 다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니 몇 년동안 전 매니저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었고 또한 4월에 노티스 없이 계약을 다시 해야한다고 오더니 전 이상황을 이 해 할 수 없었지만, 새로운 사람을 찾았고 다시 계약을 해도 된다고 룸메이트들과 상의 해서 오케이 했었습니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계약을 다시하더라도 원래 저희가 원하기는 2016년 8월말까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닉이 갑자기 찾아오더니 자기 물건들을 찾으러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50불씩 지원해주기로 한게 자기 물건 킵해준 값이람니다. 또한 자기가 리즈에 없으니 더 오버를 하는것입니다. 이 아파트는 그의 것이 아니고 여기 회사것이라고 매니저가 분명히 말했는데도 난리인것입니다. 또한 자기 물건에 뭔 하자가 있으면 경찰을 부른다 합니다. 아무튼 저희는 그의 물건엔 그냥 신경도 안썼었고 손도 대지 않았었습니다. 그가 한일이 불법적인 일들이었다고 주변에서 다들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이번에 알았습니다. 아무튼 저는 좋게 마무리하기 위해 그럼 니 물건 가져가고 나한테 1년치 50불씩 준거 600불 내놔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알았답니다. 사실 전 이 돈에 신경도 안썼었습니다. 그냥 친구로써 냅두고 산거지 별 이유없었습니다. 거실에 지물건 엄청 많이 갔다놓고 스토리지가 작으니 오늘오겠다 내일오겟다 모레오겠다 하면서 제 시간을 계속 빼앗는것입니다. 저는 정직하고 명예를 중요시 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소연을 하는것입니다. 또한 매니저한테 물어본 결과 우리의 디파짓이 $2900 이라는 겁니다. 우리모두 닉에게 $3150 을 주었습니다. 이것또한 닉에게 나머지 디파짓을 받아야 하는게 아닌지 궁급합니다.
사설이 너무 길었고 최대한 사실에 입각하여 쓰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꼭 길더라도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종적으로 궁금한걸 질문드리겠습니다.
1. 디파짓을 회사가 아닌 닉에게 주었기 때문에 나머지 엑스트라 $250 을 닉에게 요구하는게 맞지요? 그가 분명히 법적으로 잘못을 저질러왔던게 사실이지요?
2. 닉의 물건들을 가져가라고도 했음에도 자꾸 스토리지가 작아서 하루이틀만에 못끝낸다 이런식으로 연기만 시키며 저의 시간을 빼앗었습니다. 거실에 지 물건이 잔뜩잇어서 먼지 때문에 잠또한 못잤습니다. 저 거실에 삽니다. ㅠㅠ 최종적으로, 이사람 얼굴을 제가 굳이 볼 필요가 있나요? 이 물건들 그냥 꼴 보기 싫어서 당장 제손으로 버리고 싶습니다.
3. 왜 자꾸 지네 집이라고 우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새 매니저 또한 자기네 회사 꺼라고 하며 디파짓문제는 닉에게 말하라하고 닉이 들어오거나 그러면 경찰에 신고해도 된다 했습니다.
4. 올드 매니저와 새 매니저가 무브 아웃에 대하여 다르게 말했고 4월에 갑자기 찾아와 계약을 하라는건 WITHOUT NOTICE, 좀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전에는 다음사람이 계약을 이어 받음 끝이었는데 새매니저는 다음사람과 원래 있던사람이 그날부터 1년은 계약을 해야한다는겁니다. 전 매니저는 그렇게 말을 안했는데 왜 그러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5. 최종적으로, 다음사람에게 디파짓을 받았고 그 다음사람과 이미 있던 룸메들이 새로 계약해도 9월1일에 해도 된다고 동의해서 문제가 없습니다. 저의 문제는 닉이라는 이놈과의 관계입니다. 이 거실에 그의 물건이 있는게 꼴 도 보기도 싫고 MORON이라는 말을 하고 배신자라는 겁니다. 저는 아무 잘못 없었습니다. 그저 그의 물건을 가져가라고 했을 뿐인데 자꾸 연기하는게 너무 싫은겁니다. 그래서 기분파인 제가 결정한게 기다리지 않고 경찰과 변호사를 동의해서 최종적인 동의를 얻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이 물건들 오늘 내일 내로 버려버리고 싶은겁니다. 매니저 또한 닉이 분명히 불법적으로 한건 사실이라고 합니다. 제가 비디오 레코드, WRITTEN EVIDENCE, 증거들, VOICE RECORD 다 준비되어있고 전에 살던 룸메애들까지 CONTACT 다 해 놓은 상태입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했고, 전문가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한시내로 빨리 듣고싶습니다. 어제 엊그제 3일전 잠을 이룰 수 없었고, 왜냐하면 저는 스케줄이 생기면 신경을 써서.ㅠㅠ 먼지 도 많고 해서 닉에게 당장 가져가라고 했음에도 그러지 않았고 $250 에 대한 디파짓 역시 말도 안꺼내는게 너무 꼴 보기가 싫습니다. 꼭 저에게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고 길을 알려주십시오. 2년동안 그는 렌트비 내지 않았으며 지 아파트라고만 주장했으며, 클리닝 피도 내지 않았고, 리즈에 있음에도 지 물건만 킵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금 와서 배신자라고 지물건 가져가고 리즈에서 자기를 빼라고 하는겁니다. 저는 사실 그넘이 리즈 리스트에 있던 상관도 없고 지물건에 신경도 안썼었습니다. 그게 다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에게 말을 했습니다. 경찰을 대동해서 와달라고. 도와주십시오. 스트레스 받으니 너무 속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그 600불 또한 받고 싶지도 않습니다. 단지 제가 지금 짜증이 나고 화가나는 이유는 그 놈이 자꾸 이물건 들 옮기는걸 연기하는게 싫습니다. 제 시간을 빼앗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스티븐조 변호사
    08.08.2015 12:21:00  

    죄송합니다만 이 글을 복사해 이 원석 변호사 게시판에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민법이 전문이라서 이 분야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씀드리는것이 합당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원석 변호사께서 제대로 조언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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