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호사님!
남편은 E2비자로 개인 자영업을 몇년째 하고 있고 저는 작년에 아이와 함께
이곳으로 왔습니다~
한국에서 RN으로 일했고 이산가족으로 사는것이 힘들어져 준비도 없이
갑자기 미국으로 왔으며 언어의 문제와 50이 접어든 나이에 미국RN을
취득한다는 것이 쉽지 않아 모든걸 접고 4개월전
아는분의 소개로 간병일을 연결해주는 에이전시하시는 분을 소개 받았습니다~
그분은 제게 간병일을 하고 기다리면 자기가 영주권 스폰서를 서줄테니
일하자고 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막연히 기다린다는 것이 답답하여
며칠전 영주권 스폰서를 언떤식으로 서줄수가 있는지를 물었더니
본인은 스폰서를 서줄 규모도 안되고 사업체도 없다고 하며 처음부터
스폰서를 서준다는 약속을 한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인간에 대한 배신감으로 마음이 참으로 씁슬합니다~
처음엔 개인환자 간병을 하다가 주정부 환자 간병을 하려면
Provider Number가 있어야 할수 있다고 해서
County of Orange Social Services Agency에 서류를 접수하고
교육도 받고 핸드 프린팅도 하니 얼마후 Provider Number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In-Home Supportive Services(I.H.S.S) Provider로
주정부 환자를 돌보고 주정부로부터 pay도 받고 있습니다~
환자를 연결해주는 에이전시는 스폰서를 서줄수가 없다고 하니
County of Orange Social Services Agency가 저를 스폰서를 서줄수는 없는지요?
미국물정을 잘모르고 어디에 알아봐야 할지 몰라서 변호사님께 문의 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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