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영주권 진행 전 가능성에 대해 문의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박사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게 근처 개인 비지니스 회사에서 프로그래머로 영주권 스폰서를 해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큰 회사는 아니고 대략 4~10명 정도의 규모의 회사인것 같습니다. (재정규모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우려가 되는 케이스를 들었습니다.
어떤 분은 컴퓨터공학 학사 학위로 관련 직종 10년 경력이 있고, 재정 상태가 아주 좋은 글로벌 기업에서 (한국계) 영주권 스폰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4,5년이 지난 아직까지 영주권이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저보다 경력도 많고, 재정 좋은 회사에서 스폰을 해주는 경우인데...
저의 경우 더 오래 걸리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혹시나 리젝 레코드가 남으면 어쩌나 해서요. 제 개인적으로는 범죄 레코드 같은거는 없고, 석사 학점은 상당히 좋습니다.
저를 스폰해주려는 회사에서 영주권 진행을 하는게 옳은 선택일까요?
회사가 작지만 재정이 컴퓨터공학 석사를 스폰서 해줄 상태가 된다고 한다면,
가능성이 높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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