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호사님.
2014년에 시민권자인 집사람을 통해 2년짜리 영주권을 받고
이번달 10년짜리를 신청하게되었습니다
결혼생활을 증명할 이런저런 서류들을 준비하다보니 90일전에 연장하라고 이민국에서 보내준 편지를 보니
결혼생활이 진짜였다고 인정되면 인터뷰를 면제할수도 있다고 써있더라구요
어리석은 질문입니다만, 이번에 10년짜리를 신청할때도 인터뷰를 가게되는지. 다른분들은 대게 얼마나 많은 확률들로 인터뷰를 면제받으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2년전에 인터뷰할땐 정말 거의 아무것도 안물어보고 서류만 휙휙 넘기고 끝나긴했는데
아무래도 그 건물에 들어가는 것자체가 좀 심적 부담이 되긴했어서 다시 갈생각하니 좀 끔찍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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