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도 답답해서 여쭙니다.
미시민권 딴지 1년정도 되었고
지난8월 글로벌엔트리를 신청해서
한국갔다 돌아오는길에 샌프란에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2017년 학생비자 시절 네덜란드 갔다가 기념품샵에서 사온 대마성분 들어간 초콜릿, 커피, 오일 등 때문에 워싱턴 공항에서 한국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엔트리 디나이 라고 해야하나요?
그 후 결혼으로 변호사 통해 영주권 따고 시민권도 작년에 받았습니다.
글로벌 엔트리 인터뷰에서 제가 정말 멍청하게도,
~~~~ 한 적 있냐? 라는 질문들에 다 no라고 대답하는 바람에 , 잘못된 정보 제공에 해당돼서 거절되었습니다.
네델란드 문제가 다 해결됐기때문에 영주권 시민권도 받은거라, 그 이후 상황에 대해 물어보는거라는 아주 멍청한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거절된 경우, 한참 기다렸다 재신청을 할수 있는건지...
그냥 거절된 기록을 가지고 출입국할때 문제가 되는지....
이 거절된 기록이 내 배우자에게도 영향을 미치는지....
변호사를 선임해야하는건지...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답답합니다.
배우자는 이 문제때문에 나를 거의 말려죽일 지경으로 스트레스를 주고 있습니다. 자기 커리어에 영향을 줄까봐... 물론 자기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니까 그렇겠지만... 이게 그 정도로 심각한 문제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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