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J-1 인턴으로 미국에 왔는데, 사정이 생겨 일찍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약 2달일찍 그만둡니다.
제가 스폰서 회사에 알아본결과 회사는 제 비자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최고로 불이익을 줄 수 있는경우가 해고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그만두고 15일안에 나가면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오늘 회사에 말해보니 계약을 조기 종료할시 10년동안 미국에 못들어온다고..
담에 취업에 영향이있다고, 공부도 못하고 여행도 못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한국에 들어가서 좀더 공부해서 해외취업을 하러 다시 미국에 나올 계획이였는데....
너무 뜻밖에 말을 들어.. 지금 고민이 많아졌어요...
제가 궁금한 사항은...
1. 회사를 그만둔 날을 기점으로 15일 안에 나가면 제 비자는 괜찮다고 하는데...
제가 추후에 받는 불이익이 있나요?
예를 들어
미국의 입국이 10년동안 금지 된다.
해외취업이 허가되지 않을수도 있다.
제 비자에 일찍 종료한 점이 빨간줄로 남아 있다거나.. 평생....
제가 나중에 다시 미국에 들어올때 불이익이 있는지...ㅠㅠ 궁금합니다...
벌써... 여행계획을 다잡고 부모님한테도 다 말씀드렸는데...
갑자기 이런일이 생겨서 너무 혼란스럽네요...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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