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월 18일자로 1-140 승인을 받았습니다.
포틀랜드 지역의 호텔그룹에 푸드서버 일을 해야 합니다.
제 배경과 관련해서 몇가지 걱정되고 궁금한 사항을 여쭤봤으면 합니다.
1. 공지글에 보니 이민국과 한국대사관에서 비자발급까지 과정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하셔서요. 저의 경우 한국에서 오랜동안 회사생활을 하다가, 호주 퀀즐랜드 대학헤서 데이터 사이언스 석사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이민은 사실 보험처럼 들어놨던 것인데, I-140 승인이 나고 나니 반드시 가고 싶어졌습니다. ^^ 그런데 문제는 제가 석사과정을 하는 중이라 이런 사실이 심사과정에서 문제가 소질 여지가 있는지 입니다.
2. 그리고 다른 하나는 여타 많은 사람들처럼 저도 일단 해당고용주를 위해 일을 하다가 6개월 내지 1년 사이에 저의 전공인 데이터 사이언스직으로이직을 하고자 하는데, 문제가 안될런지요.
3. 아니면, 고용주 인사파트를 통해 그 안에서 직무를 변경해서 일을 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해서요. 이곳이 홀리데이 인이라서 고용주 규모는 큰 편이라서 절차적으로 이슈만 없다면 제가 이 안에서 전배를 하는 형태로 일을 찾아볼수 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막연히 드는데, 터무니 없고 무모한 계획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2018.6월이면 학위가 끝나서 이동가능해지고, 비자 승인 절차가 어찌될런지 모르겠으나(저희 이주공사에서 자세한 안내를 안해줍니다. ㅜ) 졸업과 동시에 미국 입국은 가능할거 같습니다.
그럼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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