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저는 현재 F-1, OPT (올해 7월14일 만료) 비자로 캘리포니아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번주, 5월 초에, 미국인 시민권자와 Clerk office 에서
혼인신고를 마쳤습니다.지금은 marriage certificate 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구요.
남자친구(새 신랑)은 지금 orage county 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제 제 비자를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던중에
미국에 계속 남아서 Adjustment of Status 를 신청하는방법과
한국에서 저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겸 한국 대사관을 통해 consluar processing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에서 불체한 기록, 경찰서에 간적은 없구요, 제게 이 두가지 옵션이 해당된다면.
제가 궁금한것은
1. 제가 만약 미국에 남아 AOS 를 신청할경우, 4-5달안에 있을 USCIS 인터뷰때
결혼 웨딩 사진이 꼭 필요한것인가 입니다.
저희 둘다 웨딩을 할 돈을 지금 모으고 있고, 한국/미국 두곳에서, 내년 초쯤에 웨딩을 작게 가지려 하거든요. 그래서 인터뷰전까지 웨딩을 하지 못할것 같은데, 그것이 인터뷰때 안좋게 보여질까 해서요.
2. 역시 미국에서 비자 인터뷰를 할때, 같이 산다는것을 증명할때에,
제가 새신랑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음) 의 집에 들어가서 그의 부모님들과 함께 사는 경우도 괜찮은가요?
3. 세번째로는 제가 한국에 가서 한국미대사관을 통해 임시영주권 신청을 할경우,
여기서 AOS 신청 하는것보다, 영주권 프로세싱 기간이 더 길어지나요?
4. 네번째로 한국에서 영주권신청시, 서류 접수부터 한국미대사관에서 있을 인터뷰까지
대략 어느정도의 시간을 예상하면 될까요? 이때 인터뷰 또한 웨딩사진을 들고 가야할까요?
인터뷰와 웨딩 타이밍때문에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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