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1 OPT로 현지 회사에서 근무 중입니다.
제가 입사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조직 개편이 발생하여 현 부서가 없어지고 비슷한 업무를 하는 신생 조직으로 이동을 하게되었는데요. 문제는 HR 및 조직 개편 상의 이슈로 현 회사의 자회사 (타 법인)로 이동 후, 향후 다시 본 법인으로 (6개월에서 1년 내) 이동을 해야하는 Risk가 발생하였습니다.
하는 일은 모두 동일한데 문제는 잦은 법인/조직 변경이 향후 OPT (STEM) 연장 및 영주권 신청 (회사 스폰서)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가 조금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법인 간 이동에 대한 설명이 조금 불명확할 것 같은데 향후 문제의 소지가 있다면 가급적 현 법인에 남는 방향으로 논의를 하고자 합니다.
혹시 향후 문제의 소지가 있을까요? 한가지 더 궁금한건 이 경우 SEVIS 업데이트나 영주권 신청 시, 저의 매니저가 다른 법인 (자회사) 소속이어도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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