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미국에서 인턴생활 중인 J-1 비자 소지자입니다. 정부재정지원으로 2년 룰이 있구요.
올해 5월에 인턴십이 끝나게 되는데, 디자인 스쿨에서 더 공부하고 싶어서(디자인 전공자) 현재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올해 10월에 시작하는 가을학기 부터 다니려고 하는데,
재정이나 포트폴리오 같은 것은 준비가 잘 된 편이라 입학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한 타임라인은 이렇습니다.
- 3월 중 : 디자인 스쿨 apply
- 4월 초 : 학교로부터 accept
- 5월 중순 : 인턴십 종료 후 한국행
- 5월 말 : M-1 비자 신청 준비
- ~ 7월 초 : M-1 비자
- 10월 : 가을 학기 시작
- 먼저 궁금한 것은, 2년 룰이 있는 J-1소지자가 5월에 한국에 들어가서 M-1비자를 받으려고 할 때
웨이버를 꼭 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웨이버 상관 없이 진행해도 되나요?
- 상관이 없다면 웨이버를 진행시켜놓고 미국에 오고 싶습니다. 2년 코스라 배우고 기회가 된다면 취직도 하고 싶어서요.
M-1은 따로 받아서 오고 웨이버는 진행시키고 와도 되나요?
- 혹시 M-1 비자는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는지 궁금합니다. 디자인 스쿨에 문의해보니 지원서를 넣으면 2주 안에 결과를 알 수 있고 그 이후로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준다고는 하네요. 3-4월 쯤에 지원서를 넣어서 최대한 빨리 결과를 받아서 한국으로 갈 예정입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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