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동안 모범적으로 F-1 비자를 유지하면서
2016년 9월에 3순위 숙련직으로 영주권을 신청해
2017년 9월에 NBC로 이관됐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지금도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학교 다니고 숙제하고, 시험보는게 이제는 좀 힘듭니다.
대단한 학위를 받는 것도 아니고.
지난 봄부터는 한국에 가족들의 서포트가 줄어
아내가 워킹퍼밋 쓰면서 일을 합니다.
애도 커가는데 여자 혼지 버는게 한계가 있고
제 학비까지 하면 샹활이 너무 쪼들려서
이제 그만 학생신분을 포기하고 스폰서 밑에서 일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아내는 힘들어도 참고 학교를 다니며 신분 지키라는데...
1. 만약 I-485가 거절되면 이민국에서 저희 잡으러 오나요?
애는 시민권자입니다.
2. NBC로 이관되면 진짜 100% 케이스가 인터뷰를 보게 되나요?
아니면 드물게라도 인터뷰나 추가서류 요청 없이 승인나기도 하나요?
3. 만약 로컬에서 인터뷰를 보게 되면 지금이라도 스폰서를 위해 일하는 것이 좋울지..
참고로, 담당 변호사는 제가 판단하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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