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호사님,
궁금한 것이 생겨서 이메일을 드립니다.
저는 2016년 11월에 J-1 인턴 비자로 입국했습니다.
J-1 비자가 10월 31일에 끝나고 Grace Period로 계속 미국에 체류 중입니다.
Grace Period가 11월 30일에 끝나는데,
12월 1일에 회사에서 초청한 행사가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꼭 참석하고 싶은 이벤트입니다.
그래도 오버스테이를 하는 건 아닌 것 같고,
비자 스폰서를 통해서 연장은 불가능하고......
어차피 지금 여행 중인데, 미국 동부를 여행할 때 캐나다도 함께 여행해서 ESTA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지 알고 싶습니다(즉, 미국→캐나다→미국).
미국으로 다시 돌아올 때 증빙서류로 비행기 티켓, 호텔 예약한 것 등등을 챙겨가려고 합니다.
혹시 이렇게 입국을 할 때, 여행사를 통하여 단체 여행을 가면 좀 더 쉽게 들어올 수 있을 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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