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저희 장모님과 장인 어른께서 막내딸을 너무 사랑하시어 20년전에 두양주분과 막내 딸의 이름으로 집을 구입 하셨습니다. 그런데, 작년과 재작년에 차례로 돌아 가셨습니다. 하여, 막내 처제가 그 집을 처분하려고 하는데..돌아가신 두분께서 메디캘을 가지고 계셨고 또 십수년 전에 장인어른이 메디캘로 척추암 수술과 재활치료를 받으셨다고, 집을 팔아도 메디캘에서 사용된 메디칼 비용을 전부 원천징수 하니 별로 가져갈 금액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황스런 마음에 변호사 회계사 메디칼 메디케어 취급하시는 에이전트 분 등등..이곳 저곳에 문의를 하였으나 대답이 다 달라서 매우 혼란 스럽습니다.
집을 판매한 후, 그동안 사용된 메디칼 비용을 떼어 가는 지, 아니면, 그냥 떠도는 얘기인 지 현명하고 명쾌한 답변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하시는 사업..번창과 가정이 두루 평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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