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자율이 첫해 2.99%, 둘째해 3.99%, 셋째해부터 4.99%로 점차 상승하는 구조는 “Buydown” 또는 “Step Rate Mortgage”라고 불리는 프로모션입니다. 셀러가 바이어의 초기 이자 부담을 낮추어 주기 위해서 셀러가 그 이자 비용을 미리 지불하는 경우도 있고, 바이어가 미리 이자를 지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의 주신 경우는 빌더가 그 초기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은 융자 방식에서 DTI 비율을 계산할 때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주로 대출 하는 곳의 정책에 따라 다릅니다.
1. 첫해 이자율 기준
: 첫해의 낮은 이자율(예: 2.99%)을 기준으로 DTI를 계산합니다. 이 경우, 첫해의 낮은 월 상환액을 기준으로 하여 DTI 비율이 산출되므로 대출 승인을 받을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2. 미래 이자율을 고려한 계산:
향후 이자율 상승을 고려하여 DTI를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전체 융자 기간(30년)의 평균 이자율을 사용하거나, 세 번째 해 이후의 이자율(예: 4.99%)을 기준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DTI 비율이 높아져 대출 승인에 다소 불리할 수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 적용되는지는 Lender policy, 프로모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정보를 위해 해당 빌더의 대출 담당자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원하시면 빌더를 알려 주시면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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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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