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임학섭

뼈과학연구소 소장

  • 자연치료 테라피스트

82. 직장, 대장 내시경 2~3년마다 할 필요 있다? 없다!

글쓴이: 미라클터치  |  등록일: 11.21.2023 12:54:38  |  조회수: 2397

대부분의 사람들이 2년이나 3년이 되면 대장 내시경을 한다. 왜 하는지 여쭈어보면 병원에서 하라고 하니까라며 대답을 한다. 게다가 직장과 대장의 용종이 왜 생기는지 추가로 질문을 하면 대개가 글쎄요라며 고개를 갸우뚱한다.

최근 한국 방문차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고 오신 분이 있었다. 물론 대장 내시경도 받았으니 장을 완전히 비우는 작업을 했다. 문제는 장거리 비행까지 겹치고 미국에 돌아와서는 2주 동안 밀린 회사 일을 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겹쳐 그 동안 잘 나오던 배변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아무리 용을 써도 변이 나오질 않으니 그야말로 환장하겠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였다고 술회를 했다. 말 그대로 장이 놀라 꼬인 상태가 된 것이다. 그는 나이가 들어서는 장 청소도 함부로 할 일이 못되었다고 덧붙였다.

중요한 것은 직장, 대장 속 장이 왜 더러워지고 용종 즉 폴립이 생기는지를 알면 그토록 자주 내시경 검사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인간은 매일 배변을 하는데 아무리 매일 변을 보는 사람도 항문 안 압력방에 잔변이 남게 마련이다. 이 잔변은 밖에서 들어온 산소를 만나 매일 검은색으로 썩게 된다. 문제는 썩은 냄새가 밖으로 배출이 다 안 되고 기체형태로 거꾸로 역류해 직장, 대장으로 들어가 오랫동안 창자 안에 머무르며 매일 새로운 독소를 만들며 부패를 해 그 독소 냄새가 창자에 구멍을 내는 것이 바로 용종 즉 폴립인 것이다.

 결국 장 검사 후 용종 제거로 안심할 것이 아니라 항문청소를 매일 해주어 새로운 용종이 생기지 않게 환경을 바꾸어 주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증상이 나타난 후 다스리는 사후약방문식이 아니라 아예 병의 싹을 잘라 생기지 않게 해주면 혹이나 암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미라클터치 홈페이지(www.miracletouchusa.com)나 유튜브에서 미라클터치를 치면 각종 통증불면증항문풀림위산역류이명치질 등 병명별로 회복사례와 치유법 등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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