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임학섭

뼈과학연구소 소장

  • 자연치료 테라피스트

6. 당뇨병

글쓴이: 미라클터치  |  등록일: 08.24.2021 14:44:52  |  조회수: 934

당뇨는 뼈 속 전기 모자라고 산화철 쌓여 발병


#1. 많은 당뇨환자를 만나 어떻게 해서 병이 생겼냐고 물어보면 대개가 어느 날 발이 불편하더니 당뇨가 발병했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 발이 왜 갑자기 망가지고 왜 당이 오줌을 통해 나오고 살이 쏙 빠질까. 또 당뇨환자는 발가락과 발 전체에 이상이 생겨 잘라내고 향후 눈에도 이상이 생겨 실명까지 나타날까. 바로 모든 병의 원인이 뼈에 있고 뼈에서 전기를 발전하지 못함을 알게 되면 해결 방법도 찾을 수 있게 된다. 오늘 만병의 합병증을 부르는 무서운 병 중의 하나인 당뇨에 대해 알아보자.

 

흔히 당뇨에 걸려 인슐린을 맞거나 약으로 조절을 하게 된다. 문제는 이것이 장시간 지속되다 보면 당분해를 위해 일해야 하는 장기가 폐업 상태에 빠지면서 또 다른 병을 하나, 둘씩 불러온다는 점이다. 많은 분들이 중풍(스트로크)에 걸려 스타일을 구기게 되고 신장 투석을 하다가 몇 년 내에 이 땅과 이별을 하는 코스를 거치게 된다.

인간은 나고 살다가 죽는 과정을 거치며 이런 저런 병에 시달린다. 그 중에서 당뇨에 걸린 사람은 당수치가 200만 되어도 먹고 싶은 것을 제대로 못 먹고 매일 당 수치를 체크하며 눈치를 봐야 하는 형무소 생활과 다름이 없다. 당뇨는 부자병이라고 하듯이 인체전기 즉 혈기가 부족하면서 몸 속 쌓인 독소인 산화철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기 생기는 병이다. 다시 말해 몸 속으로 들어간 만큼 배출도 원활해야 되는 데 이것이 고장이 나서 생기는 병이다. 그래서 가장 먼저 골반이 고장 나고 서서히 발 쪽에 이상이 생기면서 뼈 전기를 만들어 내지 못해 발병하는 것이다. 생명이 바로 뼈 속 전기에 있고 사망은 뼈 속 산화철에 있는 비밀을 깨달으면 지긋지긋한 당뇨에서 해방될 수가 있는 것이다.

 

발 뒷꿈치가 망가져 생겨


그러면 전기는 무엇이고 산화철은 또 무엇일까. 인간은 나이가 들며 인체 내 전압이 점점 낮아진다. 25세를 정점으로 점점 낮아져 40대 후반을 거쳐 50세 쯤에 다다르면 최저점이 된다. 40대 중반 쯤 되면 눈이 침침해져 노안이 시작되고 당뇨, 오십견 등 병이 하나 둘씩 생겨난다.

전압이 낮아지며 뼈 속 산화된 철이 제때 빠져 나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20~30대 혈기가 왕성할 때는 무엇을 먹어도 소화가 될 정도가 되지만 40대에 접어들며 산화철이 뼈 속 깊이 녹슬어 근육과의 교감을 막아 이것이 병을 일으키는 주범이 되는 것이다. 특히 당뇨 환자는 발 뒤축이 망가져 있어 전기가 모자라 피떡이 되어 있다. 그렇다 보니 전기가 골반으로 공급이 되지 않아 골반과 아랫배까지 대변의 기운이 가득 차 중증 환자가 되는 것이다.

그럼 구체적으로 당뇨 환자가 어떻게 뼈 치유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경증 당뇨환자는 수치가 180 전후이고 중증은 300 전후, 종증은 400 이상이다. 경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발목 관절 치료법과 같다. 경증의 경우 발목을 집중적으로 치료하면 대개 3개월 만에 해방이 된다. 발 치료에 들어가는 이유는 뒷꿈치에서 전기를 발전하기 때문이다. 당뇨병환자가 발가락부터 썩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나뭇잎이 끝부터 마르듯이 발가락이 썩으면 전기가 가동이 되지 않는다.

발 뒷꿈치를 만져 보면 비스듬하게 뼈가 만져 진다. 이곳의 뼈를 집중적으로 다스려주면 딱딱해져 있는 굳은 살도 저절로 없어진다. 또한 엄지발가락과 새끼발가락 옆 튀어나온 뼈를 샅샅이 눌러 주고 발가락 사이 사이 붙어 있는 뼈의 뿌리를 자극해주어야 한다. 당 수치가 300 이상이 되는 사람은 발목 관절에 무릎관절과 대퇴골, 고관절 치료법을 병행해야 하는데 대개 1년 이상이 소요된다. 이렇게 하면 발톱 무좀도 어느새 사라지고 새로운 발톱이 나오게 된다.

 

아랫배 뛰는 흑충 잡아야 해방


당 수치가 400 이상이 되는 종증 환자의 경우는 아랫배가 단단하거나 동맥이 뛰듯이 아랫배에서 뭔가 벌떡벌떡 뛰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것이 바로 몸 안에 들어와 있는 병마로 일명 흑충이라 불린다. 흑충은 여자들이 임신했을 때 태아가 배 안에서 발차는 것처럼 돌아다닌다. 이 흑충은 복부에 자리 잡고 병한테 필요한 에너지를 먹어 치우기 위해 분비물을 만들어 낸다. 문제는 이 분비물이 인체가 당을 분해하지 못하도록 한다. 미라클터치로 계속 눌러주면 오른쪽에서 뛰다가 왼쪽으로 옮겨 다닌다. 최소 3년 이상을 다스려야 흑충이라는 것이 잡힌다. 이것을 다 잡고 나면 먹고 싶은 것을 다 먹어도 당이 제대로 분해되어 소변으로 당이 나오지 않는 기적을 맛보게 된다. 바로 뼈에서 전기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문의:(213)675-6877, (213)255-1410 미라클터치 뼈과학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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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당뇨병은 인체의 뼈에 전기가 충분이 흐르지 않아 생긴다. 경증은 발 치유만 해도 해방되지만 종증은 골반과 아랫배 흑충 그리고 등뼈 5~7번까지 잡아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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