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임학섭

뼈과학연구소 소장

  • 자연치료 테라피스트

11. 몸 속에 무언가 스멀스멀 기어 다녀요

글쓴이: 미라클터치  |  등록일: 08.24.2021 15:24:29  |  조회수: 4005

몸 속에 무언가 스멀스멀 기어 다녀요

 

#1. 60대 여성분이 본 연구소를 들러 배 속에 뭔가 꿈틀대며 돌아다니는 것을 잡을 수 없냐고 여쭤보았다. 늘 신물이 입으로 올라와 위산으로 고생도 하고 있었다. 꿈틀대는 것을 잡으려고 기 치료등 별의 별 방법을 다 동원해 보아도 없어지지 않았다. 거의 1년 여 동안 아랫배를 초대형 침봉으로 눌러 뱃속 똥의 기운을 깨어 부수는데 성공을 하였다. 매일 끈적끈적한 가래와 기침이 쏟아져 나올 정도로 병의 뿌리가 아주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었다. 미라클터치를 갖다 대자 요동을 치기도 하고 아기가 발을 차듯이 꿈틀대는 것이 이 쪽 저 쪽으로 옮겨 다닐 정도였다.

 

#2. 뼈 상태가 좋지 않은 70대 남성분의 경우 어느 날부터 등판과 어깨 주위, 허벅지로 벌레가 기어 다니는 것처럼 무언가 스멀스멀 옮겨 다니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처음엔 작은 벌레가 기어 다니는 듯하다가 이제는 지렁이 수준으로 커진 느낌이라고 했다. 뼈가 많이 상해 둘러싸고 있는 근육 또한 딱딱해져 에너지가 제대로 흘러 다니지 못하는 형국이었다. 매일 침봉형과 깔판형으로 골반부터 독소를 없애주는 작업을 하고 해당 부위를 눌러주고 문질러주자 피부와 대변, 소변을 통해 독소가 터져 나왔다. 무척 가렵기도 했지만 이내 뼈가 다시 제 역할을 찾아주자 근육과 신경은 저절로 따라 회복이 된 것이다.

 

흔히 충치와 풍치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치아도 바로 뼈이다. 치아처럼 인체의 뼈는 구멍이 있고 충을 먹게 된다. 충이 커지게 되면 무언가 기어 다니는 느낌이 오고 골다공증도 가져 오게 된다.

그럼 왜 충이 생길까. 바로 산화철이라는 것으로 뼈 속 철 성분이 산화되는 것이다. 산화라 함은 녹슨 철을 연상하면 된다. 자전거 체인에 녹이 슬면 잘 굴러가지 않는 것처럼 인체의 뼈도 산화철이 가득 차면 혈류를 막고 뼈가 솟게 되어 근육과 신경에 이상이 생겨 각종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 산화철의 중심에 대변과 전기 부족이 있다. 나이가 40대에 접어들며 전기 즉 혈기가 모자라 대변이 제대로 배출이 되지 않게 된다. 이 때 생기는 것이 치질과 치루이며 독이 꼬리뼈를 치고 직장, 대장 속으로 거꾸로 들어가게 되면 변비가 생기게 된다. 보통 변비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만병을 부르는 것이 바로 변비이다. 변의 독이 꼬리뼈를 타고 등뼈를 거쳐 머리까지 올라가 곳곳에 작은 뼈혹을 짓고 갈비뼈가 필터 역할을 못해 앞쪽에 장기의 이상을 불러온다. 게다가 발톱 무좀이 있고 뒤꿈치가 갈라져 있는 분의 경우 더 뼈의 상태가 좋지 않다. 발바닥과 온 몸의 피부에 각질이 생겨 생선 비늘처럼 벗겨지게 되고 어떤 분은 가려움증과 앨러지에 시달리게 된다.

 

전기 보충해줘야 탈출 가능

 

많은 분들이 뼈에서 전기를 발전을 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발전을 하는 곳이 바로 발 뒤꿈치이다. 복숭아 뼈가 축 역할을 담당해서 발이 놀게 되는데 바로 이곳이 망가지면 발 전기가 생성이 안 돼 골반에 전달을 못해 온 몸이 망가지게 된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당뇨병 환자다. 그래서 당뇨 환자는 발가락을 자른다. 또 중풍환자다. 중풍환자의 경우 발을 보면 거지 발처럼 발톱 무좀이 있고 뒤꿈치가 이 가뭄으로 갈라진 논처럼 갈라져 있고 발바닥이 꼬여 에너지가 심장까지 쳐 올라가지 못하게 된다.

그럼 어떻게 해야 뼈의 충을 없앨 수 있나.

무엇보다 항문 속에 생긴 대변독이 더 이상 온 몸의 뼈에 추가로 공급이 되지 않도록 항문 삽입형을 통해 괄약근을 조이는 작업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이후 골반과 등판 뼈를 침봉형과 깔판형으로 샅샅이 훑어가며 산화철을 없애 줘야 한다. 심하게 아플수록 병의 핵심이 바로 그 속에 들어 있다. 어떤 부분은 하루 4시간 이상 눌러줘야 그 뿌리가 잡히기도 한다. 심장병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좌, 우 갈비뼈만 제대로 청소해주면 해방이 가능하다. 엄청난 독이 악취로 빠지면서 숨쉬기도 쉬워진다. 악성 심장병은 명치까지 다스려줘야 한다.

평소 골반과 흉추, 갈비뼈 속 산화철을 다스려주면 혈류가 제대로 뚫려 몸에 독소가 누적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암의 공포로부터 해방이 가능해지고 오장육부가 편해 이 땅에서 사는 동안 병없이 천수를 누리면서 살 수가 있게 된다.

문의:(213)675-6877, (213)255-1410 미라클터치 뼈과학 연구소

주소:3544 W Olympic Blvd #212 LA CA 90019 (LA) 653 W Commonwealth Ave Fullerton CA 92832 (OC점은 월, , 금 오픈)

사진설명

몸에 뭔가 기어 다니는 느낌이 있다면 뼈 속에 산화철이 가득 차있는 것이다. 사진은 미라클터치로 독소를 빼 준 모습. 2시간 정도 지나면 붉은 빛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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