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발이 어눌해져 자꾸 넘어지는 분은 신발과 양말을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고 골반과 발가락 뼈를 다스려 힘을 살려줘야 한다.
#1. 나이가 50대 중반이 되자 자꾸 걸음이 어눌해지고 발가락이 오그라드는 느낌이 들던 여성이 본원을 찾아왔다. 자세히 발 상태를 보니 엄지 발가락 옆 쪽에 뚝살이 두껍게 생겨 발끝으로 가는 기운을 막고 있었다. 미라클터치 침봉형으로 한 달간 다스려주자 뚝살이 사라지면서 굽어졌던 발가락이 서서히 제 자리로 찾아오게 되었고 걸음걸이가 한결 편해져 이제는 넘어지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고 말했다.
#2. 늘 발바닥과 뒤꿈치가 불편해 깔창이 높은 신발을 신고 다니던 70대 여성의 경우 어느 날부터 굽이 잘 굽어지는 신발로 교체하고 동시에 깔창을 없애 평소보다 신발을 헐렁하게 바꾸고 미라클터치 침봉형으로 힘이 빠져 있던 발가락을 다스려주자 발바닥 통증과 뒤꿈치 통증이 사라지는 것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다.
#3. 평소 밴드가 강한 양말을 신고 다니던 70대 남성이 양말의 밴드를 잘라 없애자 한결 걸음걸이가 힘이 생기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바로 고무줄 형태 모습이 혈액 흐름을 막아 발끝까지 에너지가 닿지 못하게 하는 형국이었다. 작은 변화이지만 이처럼 인체에는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오늘은 평소 발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신발과 양말을 신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인간은 나이가 들며 가장 원하는 것이 건강하게 살다가 어느날 창조주가 부르면 아프지 않다가 홀연히 천국으로 가고 싶어 한다. 하지만 생사를 인간 스스로가 주관할 수 없고 심한 고통으로 살면서도 죽지 못해 산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건강을 지키며 살 수 있을까. 바로 발을 잘 다스려 줘야 한다. 어느날부터 발가락이 꼬이기 시작하면 발걸음이 어눌해지고 돌부리나 턱에 살짝 걸렸는데도 심하게 넘어져 골반이 부서지는 불상사를 겪게 된다. 문제는 이것이 몇 번 반복 되다가 휠체어나 워커에 의존해 걷게 되어 스타일을 구기게 된다.
발걸음이 불편해 찾아오는 분들의 공통점을 보면 첫째 발 뒤꿈치로 발 전기가 충전이 되지 되지않고 둘째 발가락이 심하게 휘어 전체 발 사이즈가 확연히 줄어 있고 셋째 발톱에 심한 무좀을 갖고 있다. 이렇다 보니 아기 발처럼 작아지고 발끝까지 에너지가 흐르지 못해 발이 썩어가고 있다. 그래서 당뇨가 찾아오고 족저근막염이 생기고 에너지가 골반과 심장까지 솟구쳐 올라가지 못해 하지정맥과 심부전증을 불러 온다. 더 나아가 발가락 힘이 빠지면서 목 뼈의 힘이 빠져 목통증과 치매, 파킨슨병의 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한다.
자 그러면 어떻게 발의 힘을 생기게 할 수 있나.
먼저 신발부터 바꾸어야 한다. 볼이 좁은 신발은 아예 버리고 넓은 볼을 찾아 신어야 한다. 아울러 깔창을 빼고 신발을 신어야 한다. 그래야 발바닥과 발가락이 펴지게 된다. 맨발로 다니는 아프리카인이 허리통증 환자가 없는 것도 바로 발바닥이 잘 펴지기 때문이다. 발가락이 굽어 힘이 빠지면 목의 힘도 빠져 목둘레가 점점 굵어져 두개골로 가는 혈류를 막아 또 다른 병을 가져오게 된다.
둘째 고무 밴드가 있는 양말을 신지 말아야 한다. 혈액 흐름을 막으면 더 얇은 혈관이 생겨 피의 흐름 속도가 느려져 발로 가는 기운이 떨어져 점점 발에 병을 가져오게 된다.
셋째 골반 특히 고관절의 뼈 독소를 미라클터치 침봉형, 깔판형, 골강새형으로 다스려 에너지 흐름이 골반에서 발끝까지 잘 흐르게 도와줘야 한다. 이렇게 신발과 양말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뼈 속 독소를 동시에 없애주면 건강은 덤으로 따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