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임학섭

뼈과학연구소 소장

  • 자연치료 테라피스트

98. 똥배, 똥고집과 뼈 그리고 병의 상관관계

글쓴이: 미라클터치  |  등록일: 04.30.2024 10:54:41  |  조회수: 951

 

#1. 고집불통인 김 모씨의 경우 어느 날 중풍이 찾아와 한 쪽 다리와 팔을 끌고 다녀야만 했다. 그 동안 개인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경제적인 자유를 얻어 살만해지니까 정작 육신이 말을 듣지 않게 되며 말년을 우울하게 지내야만 했다. 손수 운전도 하지 못하게 되고 여행도 할 수 없게 되고 늘어나는 것은 고집과 나이뿐이었다. 미라클터치 침봉형으로 뼈를 누르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을 느꼈다. 뼈가 그만큼 많이 말라있는 상태였다.

오늘은 똥과 뼈와 고집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병과는 어떤 상관이 있는지 알아보자.

예로부터 한국말엔 고집불통인 사람을 똥고집으로 불려왔다. 왜 고집에 똥이라는 글자를 붙였을까. 바로 고집의 뿌리에 똥이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매일 배변을 하는데 변이 모두 빠져나가지 못하고 항문 내 압력방에 잔변이 남게 된다. 문제는 잔변이 그대로 있지 않고 산소와 만나 산화작용을 일으켜 이것이 썩으면서 맹독을 만들어낸다. 마치 한여름에 음식물을 방치하면 썩어 이곳에 구더기가 생겨 굼벵이가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항문 내 맹독은 이후 뼈로 스며들어 뼈를 마르게 만든다. 그래서 뼈가 마르게 되면 물이 잘 흡수되지 않고 영양분이 흡수되지 않아 점점 뼈가 더 말라 뼈의 전기 생성능력이 확연히 떨어지게 된다. 바로 이 때 중풍이 찾아오거나 각종 관절염이 생겨난다.

사람들은 대개 중풍이 찾아오면 뇌경색과 뇌출혈에만 초점을 맞춘다. 마지막 터진 곳이 뇌쪽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뇌 쪽에 터지기 이전에 이미 항문과 가까운 골반이 마르게 되고 이후 발로 가는 기운이 막혀 인체전기가 발 뒤꿈치로부터 잘 만들어지지 않아 두개골까지 치고 올라가지 못한 다음에 뇌에서 이상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다.

뼈가 마른 사람은 성질이 고약하다. 잘 참지 못하고 불같이 화를 낸다. 거꾸로 뼈 상태가 좋은 분들은 툭 건드려도 잘 화를 내지 않고 성품이 온화하다.

나이가 들수록 화를 잘 내거나 빈도가 많아지는 분은 뼈 속 독소를 없애 관리를 해주면 어느 날 성질이 성품으로 바뀌게 된다. 그래서 항문과 골반에 찌들어있는 변 독소를 없애주는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

아울러 우리 몸에 또 달라붙어 있는 똥배를 다스려줘야 한다. 단순히 배가 불러서가 아니라 장 속에 똥기운이 가득 들어차 똥배라는 표현을 하는 것이다. 변독을 방치하면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의 영양분을 변독이라는 것이 쪽쪽 빨아먹는다. 그래서 아무리 많이 먹어도 배만 더 불러지고 허기를 느끼게 되어 몸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손톱, 발톱, 머리카락이 매일 자라나는 것도 바로 수액이라는 영양분이다. 이것이 뱃속에서 제대로 만들어지 않으면 뼈는 점점 말라간다. 평소 똥꼬와 똥배를 잘 다스려 똥고집을 없애 뼈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이다.

 홈페이지(www.miracletouchusa.com)나 유튜브서 검색란에 ‘미라클터치’를 치면 고관절 통증, 불면증, 항문풀림, 위산역류, 이명, 치질 등 병명별로 자세한 체험사례 간증과 뼈칼럼을 볼 수 있습니다.

▶문의:LA(213)675-6877, OC(213)255-1410 미라클터치 뼈과학 연구소
▶주소:3544 W Olympic Blvd #212 LA CA 90019 (LA점 청기와 식당 건너편 올림픽카워시 옆 병원건물 2층) 
7800 Commonwealth Ave #202-1 Buena Park CA 90621(OC점은 월, 수요일 오픈)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전체: 120 건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