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걸음을 보면 그의 생명나이를 볼 수 있습니다.
가령 종종종 걷는 걸음을 저승걸음이라고 부르죠.
이유는 이 땅과 이별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음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걸을 때 아무 생각없이 두 발로 내딛는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발목과 특히 무릎 통증환자가 엄청 늘어납니다. 이에 반해 네 발로 걷는 사자걸음을 연상해보십시오.
사람도 사자처럼 걸어야 합니다. 그래야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테니스를 칠 때 팔에 의존해 스윙을 하는 분과 어깨 전체로 움직여 맨 나중에 팔을 쓰는 분과의 차이는 엄청 납니다.
팔을 많이 사용해 어깨를 돌리는 분은 반드시 나중에 어깨 통증으로 고생합니다.
이에 반해 어깨를 먼저 돌려 팔을 쓰는 분은 전혀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이처럼 골반이 주체가 되어 걷는 걸음은 고관절과 무릎 그리고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자 오늘부터 걸음을 바꿔 걸어보세요. 몸에 신세계가 열릴 겁니다.
문의:엘에이 미라클터치 뼈과학연구소 213-255-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