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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결색에 후코이단이 미치는 영향

글쓴이: Uminoshizuku  |  등록일: 08.28.2023 00:24:52  |  조회수: 954

한국 순천향대 부천병원 심장내과 교수팀은 남성의 신장경색 발병률이 여성에 비해 1.4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인 성인 1 496명을 조사한 결과였습니다.


신장경색은 듣기에 생소할 있지만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젊은 야구 선수에게 발병하면서 건강한 운동선수에게도 나타날 있는 증상일 있다는 점이 주목할 합니다. 그만큼 누구든 노출되기 쉬운 질병일 있다는 뜻이니까요. 특히나 순천향대 교수팀이 조사한 7 간의 기간 동안 발병률이 유의미한 증가 추세를 보여 더욱 주의를 해야 하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신장경색이 흔히 동반하는 질환은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등이 있는데요, 이를 미루어 보아 신장경색은 혈액과 혈관에 이상에 생겨 발병하는 질환임을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해당 질환은 신장으로 흐르는 혈류가 막혀 조직이 괴사하는 질병으로 복통과 발열, 구토 증상이 나타나고 심각한 경우 신장 기능이 상실되기도 합니다.


문제는 신장경색은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다는 것인데요, 그렇기에 항상 신장경색의 의심 증상 등을 알아 두고 전조 현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가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장경색의 대표적인 의심 증상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급작스러운 옆구리와 복부 통증

2.  혈뇨

3.  급작스런 고혈압

4.  발열, 오심, 구토


물론 의심 증상들이 나타날 발빠르게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전조 증상들이 발생하기 전부터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겠죠. 앞서 말씀드렸듯 신장경색은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에게 동반 발생하기 쉬우므로 이러한 질환을 앓고 있다면 치료를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천향대 교수팀이 신장경색 고위험군으로 암과 자가면역질환을 꼽은 만큼 암환자 자가면역질환자들은 치료는 물론 평소 생활습관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따라서 흡연이나 음주를 삼가고, 3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더불어 음식은 싱겁게 먹고 고단백질 식단은 삼가며 적절한 체중 유지를 해야만 신장경색을 예방하는 도움을 받을 있습니다.


또한 후코이단을 섭취한다면 해당 성분이 혈액 노폐물과 지질, 중성지방 등에 달라 붙어 밖으로 배출시키면서 혈액을 맑게 만들어 신장경색 뿐만 아니라 혈관질환에도 효과를 있습니다. 특히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아가리쿠스 버섯이 함유된 후코이단을 먹는다면 면역력 향상과 함께 신장을 해독해 신장 건강에 높은 효과를 기대할 있습니다. 다만, 시중에 워낙 가격도 저렴하고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후코이단 제품이 많아 잘못 섭취하게 된다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있으므로 반드시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효능을 인증 받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타깝게도 후코이단은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의약품과 달리 검증하는 제도가 없어 어떤 제품이 좋은 알기가 어려운데요, 다행히 후코이단의 원료와 생산지, 분자량과 분자구조까지 검증하여 심사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심사를 통과하면 부여 받게 되는 것이 바로 자파 마크인데요, 후코이단의 효능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선 자파 마크를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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