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 발효식품으로 김치가 있듯 서양의 발효식품의 중심에는 요구르트가 있습니다.
특히 로마의 황제가 즐겨먹었고, 불가리아의 대표적인 장수촌의 장수 비결로도 알려지면서 요구르트 건강법이 유행하기도 했는데요.
요구르트 안에 들어있는 유산균은 장속의 나쁜 균을 몰아내 장의 환경을 깨끗하게 해 줍니다.
장의 환경이 개선되어 변비에도 매우 좋아 피부 개선 효과까지 있어 여성들의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최근 요구르트나 유산균 보다는 프로바이오틱스라는 단어를 많이 만나게 됩니다.
도대체 프로바이오틱스란 멀까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의 Pro는 '위한다', '지지한다'라는 뜻으로
세균을 위하는 물질, 살아있는 세균 자체를 뜻합니다.
이것의 반대말은 '반대한다. 좋아하지 않는다라는 의미를 지닌 anti가 붙은 세균을 죽이는 물질인 Antibiotics 즉 항생제를 뜻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역할
1. 병원균들이 장내 세포를 공격하려고 들어올 때 이미 프로바이오틱스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병원균이 접근하지 못하게 합니다.
2. 장내세포의 옷과 같은 역할을 하는 점액의 분비를 활성화시켜 장내세포를 보호합니다.
3. 장내세포가 좋은 면역물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그럼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 있는 모든 세균을 프로바오이틱스라고 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스가 바로 유산균입니다. 지금껏 유익균의 대명사로 유산균이 불려왔던거죠.
낫토에 들어있는 낫토균, 된장에 들어있는 누룩균, 김치에 들어있는 유산균, 요구르트의 비피더스균, 치즈의 유산균 모두 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살아있는 균입니다. 일을 하기 위해서는 먹이가 필요하죠.
그 먹이가 바로 식이섬유입니다.
따라서 프로바이오틱스를 많이 먹더라도 그 먹이가 될 수 있는 식이섬유가 없다면 일을 할 수 없게되는 겁니다.
변속에 들어있는 발암물질, 독소가 장에 오래 닿게되면 장벽을 자극하여 암을 비롯한 질병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여 튼튼한 장으로 건강한 생활 하세요.
식이섬유는 채소나 과일 , 해조류에 듬뿍 들어있습니다. 특히 해조류에는 항암에도 좋은 후코이단 성분도 들어있으니 의식해서 많이 드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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