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는 옛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반찬이며 지금은 세계적은 건강식품으로도 인지도가 높습니다.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빠질 수 없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배추로 만들어진 김치는 주메뉴인 배추 외에 양념으로 들어가는 고추와 마늘 등의 다양한 채소와 새우, 멸치 등이 첨가되면서 각종 비타민군과 단백질 칼슘까지 함유하고 있어 타임지에서도 '아시아의 보약'으로 지목될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식품입니다.
게다가 발효할 때 생기는 김치의 유산균은 면역력을 높여주며 같은무게의 요구르트보다 약 4배나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김치의 대표영양소인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은 항암효능이 뛰어나며 특히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김치는 대표적인 염장식품으로 한때 오히려 발암식품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는데요.
3%이내의 소금 농도의 김치는 암예방 효과가 있는것으로 발표되어 7~8%이상의 고농도 김치를 계속 먹지 않는 한 김치는 암예방식품으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천연소화제 - 무
옛 선조들은 소화가 되지 않을 때는 동치미 국물을 한 그릇 먹으라고 했었는데요.
무에는 소화를 촉진하는 효소가 들어있어 천연소화제 라고도 불리웁니다.
단백질, 섬유질, 칼슘, 인, 비타민B1,2 비타민C 등이 함유되어 있어 암발생 위험을 줄여줍니다.
특히 뿌리무보다 무청에 훨씬 많은 영양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실제 A-549라는 인체 폐암세포를 사용하여 항암활성효과를 실험한 결과 무뿌리와 무청 추출물은 암세포를 사멸시켰으며 무청 추출물이 훨씬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저렴하고 손쉽게 만드는 반찬 - 시금치나물
"비타민의 왕"으로 불리는 시금치는 타임지에서 뽑은 10대 음식 중 하나이며 슈퍼푸드 로도 추천되었습니다.
비타민과 철분, 섬유질도 풍부하면서 가격도 저렴하고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최고의 음식입니다.
엽산과 엽록소, 비타민A,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며 특히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특히 시금치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유방암의 위험도를 낮춰준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하루 알코올섭취가 15그램 이상인(소주 2.5잔, 맥주 500CC)사람들중 베타카로틴의 섭취가 높을 수록 유방암 발생위험이 약 45%정도 낮아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금치를 오래 삶거나 끓일 경우 베타카로틴은 삶는 물에 빠져나가고 비타민C와 엽산이 파괴되기 때문에 싱싱한 샐러드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기름과 같이 섭취하면 흡수율이 증가되므로 살짝 데쳐 나물로 먹으면 좋습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은 보충제형태로 다량 복용할 경우 흡연남성의 폐암발생위험이 증가되었다는 보고도 있으므로, 음식으로 섭취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운 엄마의 손맛이 깃들어 있는 따뜻한 밥상이야말로 최고의 항암식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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