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 설탕을 많이 먹으면 뱃살이 찌는 것은 물론이고 심장건강에도 해롭습니다.
또 뇌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며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 몸에 당분이 과잉 섭취 되었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 무엇이 있을까요?
식욕이 왕성해진다
식욕이 생겼을 때 원하는 음식을 먹고 나면 식욕이 줄어들 것 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히려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가 커지게 됩니다.
이와 같은 식욕은 설탕이 과잉으로 들어간 음식을 먹을수록 더욱 강해지게 됩니다.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혀의 미각수용기가 활성화되며 뇌의 보상경로가 작동해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인 도파민이 폭발적으로 분비됩니다.
이처럼 뇌의 보상체계를 자극하게 되면 기분을 좋게 만들 목적으로 더 단 음식을 찾게 됩니다.
문제는 이처럼 보상체계가 지나치게 자주 활성화되면 식욕을 제어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당분을 용인하는 양도 점점 늘어나게 돼 위험하며, 아동이 이러한 식습관을 갖게되면 평생 강한 식욕을 느끼게되며 비만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렸을 때 부터 건강한 식습관을 챙겨야 합니다.
기억력 및 학습능력 감퇴하며 과당 함량이 높은 식단을 유지하면 학습과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능력이 감퇴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과당을 과잉섭취하면 뇌의 시냅스 활성에 문제가 생겨 뇌 세포 간의 신호 전달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과도한 설탕 섭취가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면서 인지기능에 손상을 입게 됩니다.
우울감과 불안감이 커지며 설탕을 많이 먹으면 혈당 수치가 급격히 높아졌다가 급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기분을 오락가락 하게 만들고 집중력을 떨어뜨리며 피로감을 높입니다.
급격히 올라간 혈당수치가 다시 곤두박질 치듯 내려가게 되면 오히려 불안감과 우울감이 커지게 됩니다.
또 설탕을 과잉으로 섭취하면 기분을 안정화시키는 신경전달물질에 교란이 일어나고 설탕은 기분을 복돋우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세로토닌이 지속적으로 과도하게 활성화되면 비축해뒀던 세로토닌 공급량이 줄어들며 우울한 기분이 일어나게 됩니다.
혈당수치가 장기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하면 뇌에 염증이 일어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신경세포에 염증이 생기면 우울증이 일어날 수있다는 것 입니다.
특히 청소년들의 설탕섭취와 우울증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당분이 많은 음식은 피하고 적당한 당분 섭취를 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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