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키미 카메리카

LISA SAN, CINDY CHOI

건강 컨설턴트

  • NPO후코이단의 정회원
  • 국제 면역학회 정회원

더부룩한 복부팽만, 혹시 난소암?

글쓴이: Uminoshizuku  |  등록일: 07.01.2024 00:11:06  |  조회수: 963

 

만약 아랫배가 더부룩한 복부팽만이 심하게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단순 소화기나 대장 장애라고 오해하셨다가 난소암일 가능성이 무척 크기 때문이죠.


난소암 유병률은 2.4%로 그리 높지 않지만 초기 증상이 없어 부인암 중 생존율이 가장 낮습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산부인과 김정철 교수는 2017~2021년 난소암 5년 생존율은 65.7%로 다른 암 생존율 72.1%로 비교적 낮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진행성 난소암은 5년 생존율이 45.6%로 낮아 치료가 어려운 암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난소암은 난소, 난관, 복막에서 발생하는 암을 뜻하며 약 90%를 차지하는 상피성 난소암과 약 10%를 차지하는 비상피성 난소암으로 나뉩니다. 초기엔 증상이 없지만 진행될수록 복부팽만감이 느껴질 수 있으며 폐로 전이되면 흉수로 인해 호흡 곤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55~75세 사이 환자에서 난소암이 45% 발병되는 것으로 보고되지만, 10%를 차지하는 비상피성 난소암은 젊은 환자들에게 더 많이 발병되므로 젊다고 안심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난소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병력과 가족력을 통한 유전적 소인을 확인하고 영상검사 및 종양표지자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때 난소암이 의심된다면 수술을 통해 조직 검사를 하고 확진을 합니다.


난소암은 수술적 치료, 항암화학요법, 면역학적치료, 표적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정철 교수는 난소암은 유전적 검사 결과에 따른 표적 치료제, 면역치료제 등 맞춤형 치료가 재발률과 사망률을 줄여줄 수 있고 재발 후에도 환자 상태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강구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난소암 발병 원인에는 명확히 밝혀진 바 없으나 유전적 고위험군 환자들은 집중 감시 또는 위험 감소 수술인 양측 난소 난관 절제술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덧붙여 김정철 교수는 난소암에 완벽한 치료법은 개발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연구를 통해 환자들의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환자들의 병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가족력이 있는 분들에게는 무서운 소식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다양한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다고 하니 조금은 안심이 되시지요?


또 미리 면역력을 지원해주는 영양제를 복용함으로써 돌연변이 세포를 공격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도 중요한데요, 저희가 늘 소개 드리는 복합후코이단은 자연유래 추출물로 면역력 밸런스를 지원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AAI 학회에서 입증된 바 있습니다.


다만, 후코이단을 선택 시에는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제품보다 세계 유일 후코이단 효능을 검증하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후코이단 제품의 원재료부터 분자량, 분자구조, 제조공정까지 엄격히 심사해 효능이 증명된 제품에만 부여하는 자파 마크가 부착된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잊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건강지킴이 블로그

https://blog.naver.com/umino91

 

----

후코이단 「우미노시즈쿠」는 고객 분들께 도움이 되는 건강 정보를 보내드립니다.

무료 전화: 1-866-566-9191(한국어)

https://www.kfucoidan.com/ko/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전체: 214 건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