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건강이 오락 가락한 계절이 다가왔다
건강과 연관이 있는건 나의 피부. 내 건강이 좋으면 피부가 건강하고 내 건강이 나쁘면 내 피부도 퇴색하고 윤기를 잃어버린다.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나의 피부관리를 하는것과 연관이 있다.
잔주름은 건성이나 악건성 피부에게서 더 자주 빨리 생길수 있다. 잔주름은 보톡스라든지 레이저로는 없앨수 없는 처치곤란, 웃을때 많이 생기므로 평상시에는 안 보이다가도 웃을때 표정주름으로 잔 주름으로 많이 보이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표정주름과 잔주름은 보톡스나 레이저로 해결할 수가 없다. 잔주름은 피부가 얇은곳에 특히 많으며 피부가 얇은곳은 예민하다. 피부가 얇은곳에는 자극적인 것은 할 수 없으므로 천연의 방법으로 개선시키는 수 밖에 없다.
눈가 주위에 있는 세 갈키모양으로 뻗어있는 잔주름들은 빠르면 20대 초반부터 생길 수 있는데 수분이나 콜라젠이 없는 얇은 피부에서 나타나므로 그 두가지를 상대적으로 많이 채워주면 없어지지는 않으나 많이 완화된다. 한번 생긴 주름의 피부 표면은 지진이 난 표면과 비슷하기 때문에 그 곳에 엘라스틴 섬유질이 망가져 있으므로 완전히 복구하기는 불가능하다. 아이크림은 일시적인 영양공급으로 끝나므로 고 기능성을 쓰는 것이 좋고, 펩타이드나 엘라스틴 섬유질을 강화시켜주는 에토신 성분을 쓰는것이 좋다.
본인의 탄력을 실험하는 방법은 피부 겉표면을 잡고 탁 놨을때 얼만큼 재빠르게 제 자리로 돌아가느냐 이다. 자고 일어났을때 비개자국이 오래 남아 있으면 탄력상태가 끊어져 있다는 얘기다. 탄력섬유가 없을수록 잔주름은 더 많이 생기며 그 잔주름이 나중에 굵은 주름으로 진행할 수 있다.
고무줄을 생각하시면 더 이해가 빠르실거다. 튕겼을때 짝 조여드는 고무줄, 오래되어서 튕겼을때 끊어지는 고무줄,그것은 바로 엘라스틴이 문제이므로 콜라젠을 아무리 넣어준다고 해도 엘라스틴이 생성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엘라스틴을 만들어주는 에토신을 발라줘야 한다. 건강관리와 더불어 아침 저녁으로 꼼꼼하게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잔주름을 예방하는 최고의 장점이 될 것이다. 물론 햇볕도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