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칼럼

지윤

지윤철학원 원장

  •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 역리학술원 중앙학술위원
  • 으뜸이름 작명연구원 원장
phone_android 213-739-2877

어려운 수학문제와 같은 인생

글쓴이: 지윤철학원  |  등록일: 01.28.2012 21:28:15  |  조회수: 4291
어려운 수학문제와 같은 인생

전문가의 의견이나 사실은 전혀 아닌데 우리는 일반적으로 그렇게 믿고 알고 있어서 일반상식화 되어 있는 것들이 많은데 운과 관련해서 대표적인 것이 아홉수는 나쁘다, 무슨 띠와 무슨 띠가 맞다, 안맞다, 몇 살 차이는 궁합도 안보는 나이라든지, 삼재가 들면 나쁘고 삼재가 끝나면 좋아진다 라는 말입니다. 이 말들은 비전문가인 일반인들은 그렇게 알고 있지만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면 맞는 말이 아닙니다.

한 사람의 탄생은 확률 일억분의 일의 생존경쟁에서 이긴 정자와 난자의 결합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필자는 우리 모두 태어날 때부터 이미 로또 당첨자라고 말합니다.

한 사람의 운명은 그리 단순하게 판단 할 수도 없고 판단해서도 안 됩니다. 한사람의 인생을 수학문제로 비유 한다면 박사 코스, 전문가 수준이 되고 여러 가지 복합적인 공식을 알아야 풀 수 있는 고등수학의 아주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런 어려운 수학문제를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라는 간단한 산수 계산법으로 풀어 보겠다고 한다면 말이 안 되듯이 누구나 10년에 한번씩 9라는 숫자가 떨어지는 해는 나쁘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또 무슨 띠가 맞다는 말은 몇 살 차이가 맞다는 말과 같고 띠는 조상을 의미하므로 띠만 따진다는 것은 서로 조상이 맞는지 안 맞는지를 맞춰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집안을 따져서 결혼을 했던 조선시대에나 통하는 궁합법입니다. 또 같은 띠가 한 두명이 아닌데 단순히 띠만 따져서는 성격에 문제가 있는 사람인지, 여러 번 결혼 실패를 하는 사람인지 어떻게 알 수 있고 이런 문제가 있는 사람을 어떻게 피해갈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띠만 따져서는 안 되고 생년월일을 풀어서 정확하게 궁합을 보아야 합니다.

새해에 되면 많이 받는 중의 질문 중의 하나가 올해에는 무슨 띠가 삼재인지, 자신이 삼재에 해당되는지 입니다. 삼재(三災)란 천재(天災), 지재(地災), 인재(人災), 세 가지 재앙을 말하는 것으로 당사주에서 기원한 말입니다. 삼재는 12년마다 누구에게나 한번씩은 돌아오게 되니 삼재라는 말이 맞다면 세상에 삼재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한 사람도 없고 삼재가 들어오면 삼년 동안은 삼재의 영향아래 있는 것입니다. 삼재는 사주팔자와 관계없이 사람이 태어난 해 즉 띠를 십이지로 따져 삼재의 불운이 드는 해를 말합니다. 그럼 여기서 띠는 12가지 밖에 없고 거기서 사분의 일에 해당되는 세가지 띠가 3년 동안 똑같이 나쁜 일을 겪는 다는 말이 됩니다. 같은 나이인 동갑이 모두 똑같이 3년 동안 나쁘다는 말도 말이 안 되는데 하물며 인류 전체의 사분의 일에 해당되는 그 많은 사람들이 다 똑같이 나쁘다는 것은 당연히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사주와 운의 흐름입니다. 운이 나쁘면 삼재와 상관없이 하는 일이 잘 안되고 운이 좋으면 삼재와 상관없이 하는 일마다 잘됩니다.

지윤 철학원 (213)739-2877.
www.askjiyun.com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전체: 729 건







사람찾기

행사/소식

렌트&리스

비지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