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발레리나 다 모여라. 초대합니다.
아이들은 일 년 중에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날 중에 하나가 진발레스쿨의 핼로인 발레축제다. “ 엄마 올해는 무엇으로 핼로인 켜스츔을 입을까? 마녀로 할까? 엘샤 공주로 할까? 글쎄 무엇이 좋을까? 나는 예쁜 튜튜를
입은 발레리나가 제일 좋아요.” 핼로윈데이를 앞두고 꿈나무 발레리나 아이들은 올해 발레축제 때 무엇을 입을
것인지 엄마랑 생각하며 즐거워한다.
한미무용연합회가 후원하는 “ 꿈나무 발레리나 다 모여라. 핼로윈 발레축제" 는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며 온 가족이 함께 춤을 추며 즐길 수 있는
훈훈한 문화행사다.
발레, 아크로바틱, 케이팝, 힙합 등 다양한 무용의 종류를 5여 명의 강사가 나와 무용 시범을 보이고 온 가족이 함께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무용 동작 따라 하기, 토슈즈 신어보기,
발레 의상 뜌뜌 입어보기, 무용 소도구 사용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평상시에
접하지 못했던 것을 색다른 체험학습의 기회를 통해 발레리나의 꿈을 심어줄 것이다. 또한, 발레리나 무대 의상과 활로인 커스츔을 입은 미래의 발레리나 주인공들에게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시간도 마련된다.
발레의 기본 동작을 배우며 즐기면서 코로나를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하는 발레축제 행사에 참가해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그동안 소원했던 가족 간의 이해 폭을 넓힐
것이다. 코로나는 예술을 사랑하고 발레리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뺏아가 갈 수 없다.
웃음이 떠나지 않고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만들며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미무용연합회는 아동을 위한 댄스 프로그램, 청소년 선도 댄스 프로그램, 건강가족 댄스프로그램 등 대중 무용 보급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한미무용
연합회는 340여 회의 한인 커뮤니티 봉사활동과 무용 워크숍을 개최하면서 춤을 통하여 한인사회가 무용과 더
친숙해질 기회를 만들었고 코로나 팬대믹기간 동안에도 줌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하여 무용의 다양한 장르를 무료로 강의를 하여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는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미무용 연합회의 커뮤니티 봉사활동은 미 주류사회에서도 인정하는 높은 성과를
이루어 오늘의 단체로 성장하였다.
매년 개최되고 있는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무용 장르를 배울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워크숍을 통해 춤의 즐거움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춤이 생활화되어 일 년 내내 건강하며 살아있는 녹색 소식을 들을 수 있는
한인사회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행사 참여는 무료이며 예약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koadanc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 꿈나무 발레리나 다 모여라.
활로인 발레축제 "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언제 : 10월 30일 토요일9:00 AM – 3:30 PM
어디서 :진발레스쿨 3727 West. 6th Street
#607. LA CA 90020
행사 참여는 무료이며 예약 필요
문의: 323-428-4429. www.koabanc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