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정 씨는 2021년 1월 1일 아침에 새해 결심을 하였다.재택근무를 하면서 몸무게는 늘어나고 몸이 둔해지고 소화도 안되어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었다. 올해는 운동을 하면서 살도 빼고, 건강을 지키며 면역력을 키워 코로나 19 도 이겨내자고 생각을 하였다. 처음 시작하는 발레를 일주일 동안은 매일 몇 시간씩 유튜브를
보면서 발레 동작을 배워보고 발레리나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오히려 근육통으로 온몸이 아파오면서
지난주부터 슬슬 꾀가 나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안 하고 있다.
여러분은 새해 결심 잘 지키고 있는가? 혹시 혜정 씨처럼 작심삼일로 포기하고 있지는 않은가? 해년마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결심을
하고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시작하지만 6% 만 성공하고 한 달을 넘기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며, 새해 세운 운동 계획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노하우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지속적이며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선 무엇보다
자신의 몸에 맞고 능력에 맞는 운동을 찾는 것이 필수다. 많은 시간 운동하면 더 많은 운동효과가 있을 거란
생각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이어트와 운동을 결심한 신년 초는 의욕이 넘쳐 하루에 몇 시간씩 운동기구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열심히 운동을 한다.
그러나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바꾸려 하는 무리한 운동은 몸에 피로감을 더해 힘겹기만 하고 즐거워야 할 운동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어 운동을 쉽게 그만두도록 부추기게 되는 원인 중에 하나가 된다.
발레는 특히 그 사람의 신체조건과 유연성과 얼마큼 발레를 배웠는가에
따라 레벨이 다르고 바와 센터를 통해 단계적으로 연습을 하여야 한다. 발레를 처음 시작하는데 유튜브 동영상만
보고 재밌어 보이는 동작만 보고 워밍업과 턴아웃 풀업의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점핑과 턴을 하며 고난도 테크닉을 따라 하다 보면, 안 쓰던 근육을 갑자기 쓰게 되어 몸에 무리가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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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무용연합회. 진 발레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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