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이 꽃피우다 ” 광복절 기념 예술제 초대합니다.
무언가 시작을 하였다.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시 모였다. 함께 모여 예술 콜라보네이션을 만들며 세상을 들어 올린다. 각자의 다른 분야에서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 예술가들이 하나가 되어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미주예총 광복절 경축 예술제가3년 만에 기지개를 켜고 11개의 팀이 “예술을 꽃피우다”라는 테마로 우리의 일상과
삶을 이야기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예술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2세 청소년들에게 나라의 중요성과 우리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것이다.
미주예총 김준배 회장은 독립유공자의 후손이다.
할아버지가 일제강정기에 독립운동을 하여 13년간 옥살이를 하였고, 어머님은 죽음을 각오하고 독립운동가의 편지를 가슴에 안고 전달하였다고 한다. 어린시절을 회상할
때마다 가슴이 뭉클하다고 하시며, 삼일절, 광복절이 되면 누구보다 앞장서서
나라사랑을 예술로 승화시켜 무에서 유를 만든다. 미주예총은 예술문화인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미주지역사회의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은
지난 20년간 미주예총과 함께 하면서 회장님의 뜻을 같이하였고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였다.
또한, 그런 취지를 알기 때문에 이번에 11개의 팀이 모두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뭉쳤다.
“ 그날의 함성 잊지 않으리, 케이팝 댄스, 홀로아리랑”창작무용을 배우면서 학생들과 선생님 모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예술에 힘은 위대하다. 새로운 시도 광복절 기념 예술제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예술,
함께하는 문화”로 만들 것이며 우리 한인 2세 아이들에게 광복절의 의미를 예술을
통해 알리고 잠재된 나라 사랑, 예술사랑의 불씨를 지펴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왕복항공 경품추첨도 함께 하는 광복절 기념 예술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참가단체 :
웨스턴사진작가협회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 , 고수희 무용연구소,오페라 뮤직아카데미,
미주 고루예술단, 테드오 춤연구소, 무림궁에(
무림도& 무림듀,무림마 ),
Dream LA Entertainment, 미주근우회,
노정애 고운춤 무용단, 미주서예협회, 세계태권도협회
충효 태권도, 김동실 춤 연구소. 오오셀 안중근평화교양시.뮤지컬 안중근 의사 영웅 공연, 이화코랄
언제: 2022년8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7시
어디서: 남가주 새누리교회975 S. Berendo St LA, CA 9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