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이야기

진 최

진 발레스쿨 원장

  • 한국 무용교사협회 미지부 회장 미주예총이사
  • 한미무용연합회장

450. 102회 LA 한인회 문화의 샘터 "LA 아리랑 " 창작곡 LA 아리랑으로 만나는 이민의 역사

글쓴이: 발레리나  |  등록일: 04.25.2026 23:34:16  |  조회수: 137
 
102회 LA 한인회 문화의 샘터  "LA 아리랑 " 창작곡 LA 아리랑으로 만나는 이민의 역사

우리 조상들은 시련을 이겨내며 희망을 품고 각 고장의 삶을 아리랑에 담아 노래해 왔습니다.
123년 미주 이민의 역사 속에서 탄생한 창작곡 **‘LA 아리랑’**을 통해, 오늘 우리의 이야기를 함께 나눕니다.

 

언제: 4 월  10일 2026년 화요일 오후 6시

문의: TEL: 323 – 732 - 0700

어디서: LA 한인회, KAFLA TV 유튜브 라이브

참여방법 : youtube.com/kaflatv

LA 한인회‘문화의 샘터’ 소개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는 1962년 설립된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동포들의 권익 보호·교육·문화 진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왔습니다. ‘문화의 샘터’는 매달 둘째 주 화요일 열리는 대표 온라인 문화예술 강좌로, 지금까지 101회를 이어오며 한인사회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음악, 미술, 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예술을 통한 배움과 치유, 그리고 성장을 함께 나누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이번 102회 강좌는 특별히 LA 이민사의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낸 창작곡 **‘LA 아리랑’**을 중심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오늘 강좌에서는 김재영 선생이 직접 창작한 ‘LA 아리랑’의 배경과 의미를 나누고, 이민 세대가 걸어온 삶의 발자취를 음악으로 되짚어 봅니다. 봉제공장과 세탁소, 스와밀과 그리움,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희망까지—이 땅에서 살아낸 한인들의 이야기가 한 곡의 아리랑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이번 102회 ‘문화의 샘터’는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공감하며, 앞으로 이어질 2세·3세의 미래를 함께 노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LA 아리랑은 완성된 노래가 아니라, 지금도 계속 써 내려가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강사 : 김지형 민속악회 시나위 LA 회장

 

*한양 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작곡 이론)

*CSU Fullerton 음대 강사

*FM Seoul 국악방송 진행자

*재미 국악원 객원 지휘

*ST.GREGORY CATHOLIC CHURCH 지휘자

*LA 통합교육국(LAUSD)음악 강사

*민속악회 시나위 LA 회장

 

작곡 발표회(한국)

*국립국악 관현악단 제25회 정기연주회(국립극장)

*국립 국악원 정가단 5회 정기 연주회(국립 국악원)

*국립 국악원 제274회 목요상설(국립 국악원)

*바젤 요들 30주년 기념곡(새천년 홀)

*한국 국악방송 새음원 시리즈 26

작곡 음반

*국립 국악 관현악단 '국악가요'(국립극장)

강의 내용

  1. 아리랑이란?
  2. LA 아리랑 가사 설명
  3. 작품배경과 형식
  4. 노래 배우기(후렴은 다같이)
  5. 아리랑이란?

사람이 살아온 자리에는 저마다의 사연과 굴곡이 남는다. 기쁨과 아픔, 희망과 좌절이 켜켜이 쌓여 한 세대의 역사가 되고, 그 역사는 다시 노래가 된다. 아리랑은 바로 그러한 삶의 기록이다. 아리고 쓰린 이야기를 품고 있어 ‘아리랑 쓰리랑’이라 불렸는지도 모른다. 각 고장의 질펀한 삶의 이야기와 함께 우리 민족 근대사의 고비를 넘어오며 불려온 노래, 그 노랫말에는 애환과 시련, 그리고 다시 일어설 희망이 담겨 있다. 마디마디에는 마음을 저미는 울림이 스며 있다.

아리랑은 지역과 시대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전해져 왔다. 본조·신구 아리랑을 비롯해 밀양, 진도, 정선, 봉화, 해주 등 삼천리 방방곡곡의 아리랑이 존재하며, 멀리 시할린과 북간도, 장백산, 흑룡강성의 ‘독립군 아리랑’에 이르기까지 그 갈래 또한 다양하다. 때로는 고장의 명소와 전설이 소리에 실려 전해지며, 시대의 기억을 품은 채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맥락 속에서 이번 강좌는 123년의 미주 이민 역사를 배경으로, LA 한인들의 삶을 담은 ‘LA 아리랑’을 조명한다. 초기 이민자들의 푸른 꿈과 고된 노동, 봉제공장의 땀, 1992년의 아픔, 스와밋과 세탁소의 기억, 그리고 고향을 향한 그리움과 미래를 향한 희망까지—이 땅에서 살아낸 한인들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아 새롭게 작곡하였다.

작품은 간결한 8마디 구조를 기본으로 변형과 반복을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강의에서는 가사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후렴을 함께 배우는 시간도 마련된다. 단순한 감상이 아닌, 함께 부르며 완성해 가는 참여형 강좌다.

‘LA 아리랑’은 완성된 노래가 아니라 지금도 쓰여지고 있는 현재진행형의 이야기다. 1세대의 눈물과 2세, 3세의 꿈이 하나의 가락으로 이어지며, 이민사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다리가 되고자 한다. 이번 강좌는 그 첫 장을 함께 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가사 설명:

1.푸른꿈 + 노동 2.봉제공장 3.폭동 4.스와밀 + 세탁소 + 그리움 + 희망

  1. 작품배경과 형식: 간단한 8 마디의 변형과 반복
  1. 노래 배우기(후렴은 다 함께)


 

강좌진행 코디네이터: 문화 예술 분과위원장 (Jean Choi)

 TEL: 323- 428-4429

 koaballet@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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