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패니매 경제전략그룹은 안정적인 경제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 주택경기 또한 아래 요인들을 바탕으로 큰 폭 상승할 것으로 예측.
금년 단독주택 건축율은 연율기준 1% 증가하였지만 2020년에는 10% 증가가 예상되고 2021년에는 1백만채의 신규주택이 건축될 것으로 예측하였음. 하지만 이러한 규모는 2005년 1백7십만채 및 90년대 후반의 1백2십만채 건축수준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분석하였음.
기존주택 재고부족으로 잠재 구매자들이 신규주택 시장으로 몰리면서 신규 모기지신청건수도 연간27% 상승하였고 건축업자 심리지수는 20년래 최고치를 기록하였음. 이러한 상황의 배경에는 아래의 주요 요인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이 신규주택 공급량 확대에 일조하고 있음.
특별히 건축업자들이 관심을 적게 가지는 소규모 주택은 재고물량이 적고 신규공급 물량도 상대적으로 적어서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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