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칼럼

김희영

김희영 부동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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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삭감 해 준다는 사람 주의

글쓴이: kiminvestments  |  등록일: 07.27.2011 18:00:03  |  조회수: 3502
빚을 갚지 못해 마음고생을 한다. “빚은 이자도 늘고 근심도 는다”. 70 년대 초 L.A.에서 한국 식품 수입 도매상 주인은수금이 안 되어 빚진 돈을 갚지 못하자 이 세상과 인연을 끊었든 사건이 있었다.

경제적 어려움이 깊어지면, 이 세상과 인연을 끊고 싶은 생각도 든다.필자도, 돈 지불 못한 탓에 고소장을 받아 보았다. 중동전쟁과 함께 첫 기름파동이 터졌던 1973 년 말부터는 석유제품과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치솟았다. 1974 년, 정원수 농장과 온실 건축을 위한 융자 속에는 생산품이 판매된 후 1 년까지의 생활비가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겨우 온실 외부 뼈대만 갖추어진 상태에서 융자 돈이 다 날라 가버렸다. 내일을 예측 할 수없는 물품 가격은 신기루 였다. 파란 하늘이 새까만 하늘로 보였다.어느 날 저녁을 먹은 후에 '법원 집달리 (marshal: 하급법원 명령 집행관)‘가 집으로 들어서더니 고소장을 전해 주는것이었다.
 
미국까지 와서 난생 처음 고소장을 받아야 하느냐는 자책감으로 술잔에 담배 연기를 뿜은 때가 있었다. 물품을 구입했지만 돈을 못 받은 채권자들이 하나 둘씩 보내 온 고소장은 33 장 이었다. 빚 독촉 전화와 편지에 시달려서 파산을할려고 해도 파산 변호사 선임 할 돈도 없었다. 혼자서 파산신청을 할려고 도서관으로 찾아 갔다. 파산 법률 책에 나타난 사건내용을 보니, 나의 작은 빚은 파산이 아니라 빚 흥정으로 끝날 일이었다. 결국은, 돈 한 푼 없는 상태에서 33 곳의 고소장을하나하나 흥정했다.

농장 건축 중에는 부업으로 은행의 부실융자 분석 상담원, 채소. 과일 중간 도매상을 했다. 하루 4 시간정도 잠을 자면서 몇 가지 일을 했다. 결국 온실 건축은 완공했고 운영이 잘되었다. 미국 전역 super market과 대형chain 상점 상대로 판매했기에 규모도 컸다. 미국 일간지 신문에 “주택과 정원 (Home & Garden)" 칼럼을 매주한 page 씩 쓰고 간간히 농과대학에서 강의를 할 정도로 안정이 되었다. 신문에 개재한 column 자료를 모은 책이출판되어 U.C. Davis 농대에서 교과서로 채택되어 사용하고 있다. 나는, 영주권도 변호사 도움 없이 받았다. 이민변호사가, J-1 Visa는 영주권을 받을 수 없다. 외국으로 2 년 나갔다가 다시 입국할 때에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는것이었다. 나는 도서관에서 이민법률 책을 통해서 J-1 Visa 도 외국에 안 나가고 영주권을 신청 할 수 있다는 것을배웠다. 그래서 혼자서 영주권 신청 서류를 챙겨서 신청했고 몇 개월 후에 받았다.

우리는 당면한 현실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기 위해서 신문, 책을 읽고 학교 공부를 한다.월급 생활자나 사업하는 사람이나 모두가 개인 또는 사회적 문제로 경제적 어려움을 당 할 수 있다. 사람이 사노라면 어려움을겪게 된다. 그래서 예수, 석가, 공자도 인생은 고통스럽다고 했다. 한인 가운데는 Credit card 몇 개의 액수가$100,000 ~ $200,000 되는 사람도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에 credit card로 살고 있다. Creditcard 부채가 많아지면 자꾸 다른 card에서 또 돌려 뫼워 나가는 방법을 사용하지만 이것은 잘못이다. 빚만 계속 늘어나다가어느 날은 돌려막기를 할 수가 없다. 이런 상황이었을 때에, “파산을 하지 않고 90 % 부채 삭감”이란 말에 황홀스럽게되지만 쉽사리 사기에 말려들게 된다.FTC 에서는, 부채 삭감 흥정해 준다는 곳은 무조건 주의해야 된다는 경고다.

특히 90 % 삭감은 더욱더 주의해야 된다.부채 삭감 해 준다는 회사에서, 채권자하고 흥정을 하거나 연락하지 말라, 소송으로서 모든 부채 지불 중단 한다, 무담보 빚$1에 대해서 1 pennies 로 정리 해 준다는 곳 즉 파산신청 없이 채무삭감 90 % 해결한다, credit card 빚삭감 흥정 해 준다!“고 약속하는 사람한테는 각별한 주의해야 된다는 경고다. 그리고 신용이 나쁘더라도 융자 받을 수 있다 또는credit card 받게 해 준다는 허황된 광고도 주의해야 된다. 수수료부터 챙기고는 도망간다. 때로는 융자 신청서만 받고서돈만 챙겨 도망간다. 왜냐하면, 부채 삭감은 채권자가 안인 다음에는 어느 누구도 보장을 할 수가 없다.
 
합당한 부채인 경우에는빚을 삭감 시킬 수 있을는지 없을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어떤 비용을 어떻게 지불하라고 하는가에 대한 내용도 분석해야 된다.FTC 에서는 사기 피해자의 신고를 기다리고 있다. 부채 삭감 해 준다는 변호사, 부책 삭감 전문 회사의 허황된 선전에 휘말려피해를 보았다면 FTC 에서는 이들 상대로 피해 보상을 받아 주는 대행을 해 준다. 또 민사, 형사상의 손실 보호를 해 준다. (연락처 1-877-382-4357)

김희영 부동산 (951) 684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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