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융자 신청 때 요구서류
융자를 받을 때 요구하는 서류는 은행과 정부기관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 하지만 거의가 비슷하다. 자영업자냐 또는 봉급생활자에 따라서도 약간 차이가 있다.
또 시민권자, 영주권자, 외국에 거주하는 사람에 따라서도 다르다. 미국에 체류하는 Visa 종류에 따라서 융자를 허락 해 주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다.
어떤 사람은, 융자 받는데 웬 이러케나 많은 서류를 요구하느냐고 짜증을 내는 사람도 있다. 은행 측으로서는 생면부지의 사람한테 돈을 빌려주는 것이므로 여러 서류를 통해서 돈을 회수 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확인 해야 된다. 은행측에서는, 빌려 준 돈을 잘 지불 해 줄 능력이 있는 사람인가 안인가를 서류상에서 검토를 한다. 그래서 여러가지 서류를 요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008 년부터 발생한 공황은 은행의 잘못에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는 집 없는 천사가 집 사겠다고 은행 앞에 줄만 서면 융자를 준다는 풍자 말이 돌았다.
그러나 지금은, 운전 면허증의 서명과 실제 융자 서류에 서명한 것이 일치 되는가를 확인한다. 만약에 차이가 있을 때는 다시 재확인을 한 후에 또 다시 공증을 하게 만든다. 특히 수입 증명을 철저히 한다.
융자 신청 서류
* 융자 신청서 (Loan Application Form)
* W-2 : 사본, 고용주가 고용인에게 세금 보고를 위한 인건비 지불한 명세서.
여기에는 특정 기간 내에 지불된 전체 임금과 각종 세금을 지불한 수령액이 기재 된
양식.
* Paycheck stub : 최근 한 달 간 사본 : 주간 또는 월급 지불된 사본 : 고용주가 고용인
에게 주급 또는 봉급을 지불한 수표 지불 명세서.
* 은행 수표 또는 예금 구좌 증명서 사본 : 최근 3 개월 사본: (Copies of checking and
saving account statements)
* 주식, IRA's, CD's Money market Statement, 401 K, Profit Sharing: 최근 1 분기 또는
6 개월 명세서.
* 세금 보고서 : 은행에 따라서는 지난 1 년 또는 2 년
* 만약에 구입 계약이 되어 있다면, 부동산 구입 계약서 사본
* 최근 2 년간의 고용주 이름, 주소
* 최근 2 년간의 거주지 주소
최근 2 년간의 주거 임대 월부금 지불 처, 구좌 번호, 주소, 전화번호
* 임대 거주자인 경우에는, 임대 계약서 사본
* 최근 2 개월간의 은행 구좌 명세서와 수표 지불된 내역 사본
이 명세서에서 Down payment 와 Escrow 종결을 위한 제반 경비를 지출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를 알 수 있다. 만약에 갑자기 최근에 돈이 많이 입금되었을 때는 자금
출처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된다.
* 만약에 commission 또는 bonus 가 전체 수입의 25 % 이상인 경우에는, 2 년간의 세
금 보고서.
* 감정비용과 신용 조회 비용 수표 선불, 감정 비용이 보통 $400 ~ $500 정도 된다.
신용조회 비용은 약 $20~30 된다.
* 재융자 경우 : 약속어음 사본 (Note), 담보계약서 사본 (Deed of Trust), 재융자에
필요한 제반 지출 경비 명세서 (Settlement statement), 보험 기록을 요구하지만 때로
는 측량을 요구하기도 한다.
만약에 과거 융자를 전액 지불했다면, 최근 2 년 사이에 융자 전액을 지불 했을 때는
경비 명세서 (HUD-1)
* Down Payment 와 Escrow 종결을 위해서 필요한 자금 출처
* 운전 면허증 사본
김희영 김희영 부동산 (951) 684 -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