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임대 계약 흥정
상가 건물주가 제시한 입주자 임대계약서 조항을 읽어보면 입주자한테만 나쁘게 된 조항들이 많다. 어떤 건물주는 자기 임대 계약서 내용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를 모르는 건물주도 있다. 의사를 하고 있는 이 씨가 건물주로부터 임대 계약서를 받았다. 임대 계약서에 입주자한테 터무니없는 요구 사항이 있었고 불법적인 요구 사항들이 있는 것을 보았다.
건물주한테, 이런 조항이 있는데, 이것은 말도 안 되고, 불법적인 내용이라는 설명을 하면서 시정을 해 주면 좋겠다고 제시를 했다. 그랬더니, 건물주 자신의 임대 계약서에 어떤 사항이 있는가를 자신도 모른다. 자기 친구의 임대 계약서를 빼껴쓴 것이란다.
임대 계약서에 실제로 어떤 내용이 있는 가를 모른다. 그러니 잘못된 사항이 있으면 삭제 또는 수정을 해서 계약을 하자는 제안을 받아서, 다시 임대 계약서를 작성 해 준 일이 있었다.
많은 입주자들은, 무조건 특정 상가에 입주 할 목적뿐이다. 잘못된 임대 계약서를 바꾸어 달라고 요구를 하면 건물주가 입주를 반대 할 까 생각을 해서는 처음부터 임대 계약서를 수정하자는 제안도 안한다.
그러나 건물주한테 합리적인 설명을 곁들여서 하나하나 설명을 해 나가면 이를 받아들이는 건물주가 있다.
건물 관리와 수리 : 임대 계약서에는 입주자가 건물 관리와 수리를 하라고 되어 있다. 입주자가 임대 건물을 설계도 안했고, 건축을 한 것도 안이다. 그런데도 모든 수리는 입주자가 해야 된다는 계약이 있다. 건축된 연도가 오래 되어서, 수리를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은 데도 모든 건물을 입주자 돈으로 새 단장을 하도록 만든 임대 계약서는 주의해야 된다.
무엇이 수리이고 무엇이 관리 이냐 ? 하는 단어의 뜻도 명확히 해야 된다. 부품을 교체해야 한다면 관리가 안이다.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 것이 수리이냐 ? 이런 문제도 명확히 해야 된다.
상가 입주자들도 입주할 건물에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가를 먼저 알아야 된다. 집을 구입 할 때처럼 상가 건물 검사를 해야 된다. 검사한 보고서를 갖이고서, 문제점들을 건물주에게 제시를 해야 된다. 왜, 내가 기존 건물의 잘못을 수리해야 할 책임이 있느냐 ?
내가 건물을 설계한 사람도 안이고 건축을 한 사람도 안이다. 그러니 건물주가 돈 액수가 얼마 이상 되는 것은 수리 또는 관리는 책임을 져라. 수리라는 내용도 애매모호한 용어이다. 자동차도, 아무리 수리를 해도 끝도 없는 수리가 이루어진다면 이것은 수리가 안이다. 폐차를 시켜야 더 경제적일 수 있다. 그러므로 임대 계약에서도 무엇이 관리이고 수리이냐를 명확히 해야 된다. 상가 냉방장치를 위한 에어컨디션은 적은 것은 몇 천 달러에서 몇 만 달러 씩 한다. 냉방 장치가 오래 된 것이어서 아무리 관리를 잘하고 수리를 해도 작동이 안 된다면 새 것으로 교체를 해야 된다. 이런 때에도 입주자가 거액의 돈을 지불해야 되느냐 ? 는 문제가 발생한다. 교체를 해야 된다면 이것은 수리가 안이다.
김희영 김희영 부동산 (951) 684 -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