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시절 토지 분할과 오늘
우연히 부동산업에 종사하면서 현재의 부동산 제도가 어떻게 이루어 졌으며 어떻게 분할이 시작 했는가 하는 궁금증이 일어났다. 오늘의 분할 제도는 성경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미국에서 땅을 분할할려면 4 개 이상의 분할과 4 개 이하의 분할로 나눈다.
4 개 이하의 분할이라고 해도 땅의 위치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보통 $50,000 ~ $150,000 정도 비용이 지출된다. 시간은 최저 1 년 ~ 2 년이 소요된다.
여기에다가 시청에서 요구하는 여러 다른 조건을 충족 시킬려면 이 보다도 훨씬 많은 비용이 지출된다. 물론 공공시설 공사비를 포함시키지 않은 것이다. 단순히 도면 상에서만 분할을 한 것을 말한다.
만약에 4 개 이상의 필지로 나누게 되면 이 보다도 훨씬 많은 비용이 지출되고 시간이 소요된다.
이것은 단지 도면상에서 나누는 것이다. 여기에다가 시청에서 요구하는 여러 사항들을 추가하게 되면 이 보다도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현재 새 주택 가격이 비싼 이유는 시청에 지불해야 되는 건축비용 이외에도 땅을 분할하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과 경비가 지출된다.
1. 신권제도:
성경에서,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한 재산 관리자였다. 사람이 생존 해 있는 동안까지만 하나님 소유인 동산과 부동산을 관리하는 사람이지 영원한 자기 재산이 안이다.
성경에서, 땅을 분할 할 때에 주사위를 던져서 자기 몫을 찾이 하듯이 오늘날에도 제비뽑기로 구입을 결정하는 하는 때도 있다. 땅을 갖고자 하는 수요가 많았든 것일 것이다.
땅을 분할할려면 지적도를 만들어야 한다. 즉 측량을 한 후 도면상에서 땅을 나눈다. 땅을 나눌 때에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도로를 시청에 무상으로 제공하게 되어 있다.
이렇게 해서 도로가 개발된다. 한국에서는 도로를 정부가 구입을 한다. 미국에서는 땅을 개발 할 때에 개발 허가 조건으로서 공공을 위한 도로를 도시 설계에 따라서 개인 땅을 시청에 무상 제공한다. 나눌 때에 분할법에 의해서 4 각형으로 나눈다.
2. 하나님 지시에 의한 1 차 토지 분할
주 야훼가 말한다. 이스라엘의 12 지파가 서로 유산으로 나누어 가질 땅의 경계는 다음과 같다. 요셉은 그 가운데서 2 몫을 차지한다. 나머지 지파들은 똑같이 나눠 가져야 한다.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유산으로 주겠다고 맹세한 땅이다. 그 경계는 다음과 같다.
내가(여호수아) 그들을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아직도 유산을 받지 못한 7 지파에서 3 사람씩 선출된 사람) 보내어 분할 받을 땅을 답사하여 지적도를 만들어 오게 하리라.... 너희는 그 땅을 7 몫으로 나누어 지적도를 만들어 가지고 여기 나에게로 가져오너라. 그러면 내가 우리 하느님 야훼 앞에서 추첨을 하여 너희의 몫을 결정해 주리라.(여호수아 18:1-6)
여호수아는 야훼께서 모세에게 약속해 주신 대로 전 지역을 정복하고는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리하여 지파마다 제 몫을 받게 되었다. 이로써 전국에서 전란이 멎었다. (여호수아 11:23)
내가(여호수아) 요르단 강에서부터 해지는 쪽 대해에까지 이르는 지역에 사는 모든 민족을 치고 남긴 민족들과 여러 지파들에게 유산으로 남기는 바이오.,, 여러분은 하느님 야훼께서 약속하신 대로 그 땅을 차지하시오. (여호수아 23:4-5)
3. 하나님 재산을 2 차 분할로 개인에게 사유화
모든 가족은 영구적인 상속으로서 한 필지의 땅을 받았다. 땅은 하나님에 속해 있다. (레위 25:23, 창세기 14:21-24, 15:1, 15:8-10, 15:18-21, 시편 106:5, 115:15-16, 134:2-3, 잠언 8:34, 16:3,이사야 1:19-20, 예레미야 17:6-8, 18:10, 33:14, 에제키엘 20:9-12, 호세아 10:11-13, 12:10, 고후 3:8-10)
자식을 낳으며 몸 붙여 사는 거류민들과 함께 이 땅을 추첨해서 유산으로 나누어 가져라. ,,, 그들도 이스라엘 지파들 가운데서 너희와 함께 유산을 받아야 한다. (에제키엘 47:13-48:35)
그 후 봉건군주제도로 변화되면서 군주 소유제도(feudal ownership)로 변화 되었다. 여기에서 다시 개인 소유권 제도의 확립이 이루어 진 것을 볼 수 있다.
4. 분할 방법
(1) 주사위 던짐
부동산 분할 할 때 주사위를 던져서 분할하기도 했다. 또 현대와 같이 지적도를 만들어서 분할하였든 것도 알 수 있다.
너희는 지파별로 주사위를 던져 땅을 나누어 차지하여라. 큰 지파는 큰 덩어리를 차지하고 작은 지파는 작은 덩어리를 차지하여라. 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대로 자기 것으로 삼아라. 대대로 내려오는 지파끼리 나누어 차지하여라. (민수기 33:50-56)
너희는 그 땅을 7 몫으로 나누어 지적도를 만들어 가지고 여기 나에게로 가져오너라. 그러면 내가 우리 하느님 야훼 앞에서 추첨을 하여 너희의 몫을 결정해 주리라.(여호수아 18:5,8-9) 분할을 위하여 지적도를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개인적인 목적으로 다른 개인이 소유한 땅의 일부를 분할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127 년을 살고 헤브론 땅에서 죽었다. 아브라함이 헷사람들에게, 내 아내를 안장하게 무덤으로 쓸 땅을 좀 나누어 주십시오.“
헷 사람들은 ...아브라함에게 말하기를, 우리 묘지 가운데서 가장 좋은 곳을 골라 부인을 모십시오. ,,, 값은 드릴 만큼 다 드릴 터이니 당신들 앞에서 그것을 내 묘지로 삼게 해 주십시오.” ,,, “영감님, 그 밭을 영감님에게 그냥 드립니다. 그 밭에 딸린 동굴도 함께 드립니다. ,,, 어서 부인을 안장하십시오.” 결국은 은 400 세겔을 주고서 당시 상인들 사이에 통용되던 무게로 달아 치렀다. (창세기 23:1-16)
아브라함과 그의 조카 롯은 가축들이 너무 많아 졌는데 목초가 부족해 져서 서로가 재산을 나누어 갖이고서 분할하여 다른 목초지를 찿지 않으면 안 되는 정도의 부자가 되었다. 목축의 경영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하여 서로가 재산을 분할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창세기 12,13)
(2) 인구 숫자에 의하여 분할 면적 결정 과 개간
분할 면적의 기초는 인구에 비례해서 분할했다. 면적이 적었을 때는 숲을 개간 하여서 찾이하게 했다. 요셉 후손 (므나쎄지파)이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물었다. “우리가 야훼께 복을 받아 이렇게 많은 무리를 이루었는데 어째서 우리에게 당신의 유산을 겨우 한 몫만 떼어 주십니까 ?” ,,, “너희가 그렇게 많은 무리를 이루었으니, 숲이 있는 곳으로 올라 가 개간하여라. (여호수아 17:14-15, 17:17-18)
2 번째의 인구조사 직후, 등록된 이스라엘 백성은 모두 601,730 명이었다. 야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등록된 사람의 수를 따라 이들에게 땅을 유산으로 나누어 주어라. 사람이 많으면 유산을 많이 주고 적으면 유산을 적게 주어라. ,,, 지파의 이름을 따라 나누어 주되 주사위를 던져서 그 결과를 따라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유산을 나누어 주어라.“ (민수기 26:51-56)
5. 분할 담당자
모세는 여호수아를 불러내어 온 이스라엘 앞에서 일렀다. ”힘을 내어라. 용기를 가져라. 야훼께서 이 백성의 선조들에게 주시겠다고 맹세하신 땅으로 이 백성을 이끌고 들어 갈 사람은 바로 너다. 저 땅을 유산으로 차지하게 해 줄 사람은 바로 너다. (신명기 31:7-8)
야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땅을 너희에게 나누어 줄 사람은 사제 엘르아잘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이다. 또 지파마다 한 사람씩 대표를 뽑아 세워 땅을 나누어 가지도록 하여라. (민수기 34:13-19)
김희영 김희영 부동산 (951) 462 -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