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칼럼

김희영

김희영 부동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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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부동산 업자 경륜자 찾기

글쓴이: kiminvestments  |  등록일: 03.26.2017 14:44:49  |  조회수: 3672

한인, 부동산 업자 경륜자 찾기


경륜 있는 부동산 업자 찾기가 어렵다.


2016 년에 활동한 832 명 가운데서 1 년 미만 263 명, 2년 146 명, 3 년 65 명, 4 년

108 명, 5 년 69 명, 6 년 18 명, 7 년 55 명, 8 년 14 명, 9 년 16 명, 10 년 21명, 11 년 57 명이다. 263 명의 신참 가운데는 2016 년 12 월부터 활동한 사람도 포함되어 있다.


부동산 업자의 길을 택했다가 1 년 만에 탈퇴하는 사람이 56 %, 2 년 후 73 %, 3 년 후 80 %, 4 년 후 83 %, 5 년 후 88 %, 6 년 후 89 %, 7 년 후 92 % 가 된다는 사실이 이를 말해 주고 있다.

부동산 업자들이 신문에 광고를 내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부동산 업자라는 가정하에서 한인 언론에 광고를 내는 부동산 업자들을 집계한 것이다.

새내기 2 년 미만 50 %, 5 년 미만 경력자가 79 % 이다.

한국일보, 중앙일보 목요일 부동산 판에 광고를 한 부동산 업자는 하루 평균 376 명이 된다.


1. 2016 년 활동한 부동산 업자

2016 년 한인 부동산 업자가 신문에 광고를 내면서 활동한 사람은 832 명이며 2015 년의 844 명보다 12 명이 적은 1 % 감소했다. 2014 년의 829 명보다 1 % 증가, 2013 년 809 명보다도 3 % 증가했다. 2013 년 이후 년간 평균 활동자 수는 828 명이다. 남가주 한인 타운에서 부동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828 명이나 된다.


(1)성비 :

2016 년에 활동한 전체 832 명 가운데 남자 463 명, 여자 369 명으로서 남자가 56 %, 여자 44 % 이다. 이 성비는 지난 2015 년에 전체 활동자 844 명 가운데서 남자 473 명, 여자 371 명과 같다.

California 2013 년 성비는 남자 47 %, 여자 53 % 이다. 한인은 가주 평균 성비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2) 신참

2016 년에 신참으로 참여한 사람은 263 명으로서 32 % 가 된다. 2013 년 이후 신참 평균은 285 명이며 2013 년에 337 명으로서 가장 많았다.

신참 263 명 가운데는 과거에 1 ~ 6 년 이직했다가 다시 복직 한 사람이 87 명으로서 33 % 이다. 2010 년에 복직자가 82 명으로서 당해 신년 신참의 25 % 였다. 2013 년 이후 복직자 평균은 신참의 24 %에 비교해서 많은 해다.

신참 가운데는 2016 년에 면허증을 받고서 바로 투신한 사람이 26명이다. 이는 2015 년에도 26 명이 당해에 면허를 받고서 투신했다. 당해 신참 면허자는 신참 전체의 10 % 가 된다. 

신참 가운데는 2015 년 면허 취득자 15 명, 2014 년 면허 취득자 13 명이 있다.  

신참들 가운데는 1983 면에 면허를 받고서 34 년간 장록 속에 있든 면허증을 사용하기 시작한 사람도 있다. 1980 년대에 면허를 받고서 신참으로 시작한 사람이 11 명이다.


(3) 과거 면허 징계자 활동

2016 년에 활동한 832 명 가운데는 부동산국으로부터 과거에 면허 징계를 당했든 사람이 15 명이나 된다. 무면허자들이 부동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동안 부동산 회사 면허를 사용하다가 면허증을 받은 후에서야 개인 면허 번호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었다.


2. 2016 년에 활동한 부동산 업자 경력 년수


한인 타운에서 경륜이 많은 부동산 업자 찾기가 어렵다. 한인 부동산 업자를 선정할 때는 경륜을 보아야 된다. 무조건 학연, 지연, 교회연으로만 부동산 업자를 선정했다가는 낭패를 당 할 수 있다. 경륜이 10 년 되었다는 사람이 부동산 매매 절차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있다. 경력없는 부동산 업자를 만나면 경제적, 법률적 피해를 당한다.


한인 부동산 업자 가운데서 1 년 미만 새내기 초짜가 32 %이다. 2010 년에는 신참이 전체 51 %를 찾이 했었든 해가 있었다. 신참이 전체 부동산 업자의 평균 35 %가 초짜이다.

3 년 미만이 58 % 이다. 4 년 미만 71 % 5 년 미만이 79 % 이다. 10 년 이상 경력자는 57 명으로서 7 %에 불과하다.


3.당해 면허 발급자 활동


일반적으로 면허증을 받은 후 1 ~ 2 년 정도 뜸을 드려서 기다렸다가 부동산 업계에 투신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면허증 받자 곧 바로 부동산업에 투신하는 용감한 사람들도 있다.

당해에 면허를 발급받아서 당해에 활동을 한 사람은 신참과 비교해서 년 10 % 가 된다.


                      김희영    김희영 부동산 (951) 462 - 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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