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사시미나 스시에 항상 들어가는 생선중의 하나입니다. 다른 조그마한 생선은 자연산이 아니더라도 양식을 해서 식탁에 올릴수 있으나 참치는 자연산이 아니면 공급이 안되는 생선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다 보니 공급이 수요을 따라가질 못해 남획과 어족의 멸종이라는 극한 상황까지 치닫게 되는데요, 여기에 싹쓸이의 명수인 중국 어선들까지 가세를 하여 참치의 멸종이 가속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참치가 돌고래와 항상 같이 다니려는 습관이 있어 참치를 포획을 하다 돌고래를 낚는 경우가 있어 이 또한 세계적인 관심사로 떠오른 적이 있었습니다. 원래 돌고래는 상어의 천적 입니다!! 이것을 안 참치 녀석들은 항상 돌고래와 같이 다니려 하고 참치가 대규모로 움직이면 상어떼들도 먹이를 구하려 대규모로 움직인다 합니다.
이렇게 참치를 포획을 하다보니 참치의 양이 부족해 돌고래를 식용으로 사용을 하는 경우도 있고 매년 일본의 어느 어촌에서는 돌고래를 퇴로가 없는 곳으로 몰아와 그 자리에서 살상해 바닷물이 핏빛으로 물들이는 일이 매년 있어 환경 단체의 거센 반대에 직면하게 되지만 일본 정부는 이런 환경 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마냥 포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참치가 이젠 멸종 상태에 접어든다고 하니 얼마나 상황이 심각하면 언론에 보도를 하면서 그 실체를 고발하는지 이해가 갈만합니다. 더나아가 중국의 경제가 발전하면서 먹거리에 신경을 쓰다보니 자연 생선회에도 시선을 돌려 생선을 대량 수입을 하나, 그것도 모자라 원양 어업에 나서며 남획을 일삼아 어족 멸종에 일익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반도의 서해 바다는 중국 아그들이 해양 경계선을 침범, 한국 어부들이 치어라고 놔주는 그런 자그마한 생선 까지 남획을 해 국제 문제화 된지 이미 오래되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대한민국 국민들의 권익과 안전을 보장해야 할 M씨는 시진핑한테 무슨 약점이 잡혔는지 짱개와 관련된 사안에는 나 몰라라~ 하는 행태를 취하는 수수방관으로 일관하고 있으니...각설하고, 이젠 태평양, 대서양 더나아가 북극과 남극까지 진출을 해 참치 멸종에 일익을 담당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과연 참치의 소비량이 얼마나 많길래 참치 멸종까지 걱정을 해야 하는지? 아래의 내용을 보시면 아! 그런거 였었어?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누출이 된 방사선 즉 다량의 세슘이 캘리포니아 해안에서도 발견이 되었다는 내용의 심각한 뉴스가 보도가 되었는데도 잘 먹은 귀신 때깔도 좋다!! 혹은 그런거 일일이 생각하면 먹을 게 하나도 없다!! 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에겐 마이동풍이 될지 모르지만 아래의 내용을 보시면 일식집으로 향했던 발길이 돌려지는 그런 계기가 될까요??
(아래의 화보는 그들의 원양 선단이 잡은 참치가 일본 수산시장에서 막 경매가 되려는 모습과 일본에서 정기적으로 행해지는 돌고래 포획 과정을 그린 화보입니다.)
그런 참치는 과연 중궉의 남획(?)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s://wemembers.tistory.com/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