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미국 이야기

대니 윤

블로거

  • 정부의 혜택을 적시에 전달하는 블로거
  • 주류사회에서 활동중인 블로거

미주 한인들이 이렇게 관심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04.23.2018 04:17:35  |  조회수: 2696

어제 새벽 시간(미국 서부 시간)에 올린 재취업에 관한 교육에 대해 포스팅을 하자마자 필자는 많은 전화와 이메일을 받았었습니다. 물론 근무하는 시간이라 전화는 거의 받지는 못했지만 이메일로 온 질문은 일일이 답장을 드리지는 못했지만 벌크 메일 형식으로 동시에 원론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답장을 드려 나름 정성을 표시를 했었습니다만 걔중에는 자신의 질문과 동떨어진 내요도 있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을 하고자 하는 내용은 어제 올린 P2E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기술하고자 합니다... 각설하고


전화 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를 봐서는  연세가 지긋하신 남 여성 분들이 대부분인거 같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필자가 포스팅을 했었던  " 취업 시장에서 밀려난 50대 미주 한인들!! " 라는 내용의  글을 읽으시고 " 어쩌면 내 처지와 그리 비슷하냐??  그 글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니!!  이 사람이  누구처럼  내 이메일이나 블로그를 사이버 테러를  했나??   나는 누구처럼 해킹을 당했다고 소문을  내지도 않았는데"  웃으시며  무척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다 하며 P2E프로그램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부탁을 하셨습니다.

 

당시 필자는 시간 관계상  자세하게 그리고 그분이 거주를 하시는 지역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지을  확인을 못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메일을 주신 분들에게 일일히  답변도 못 드렸구요. 그래서  제 포스팅을 통해서  이해를 구함과 동시에  P2E 프로그램에 대해서 상세하게 기술할까 합니다.

저는 이런 글을 포스팅을 하면서  전화나 이메일을 하신 많은 분들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의 공감대가 형성이 된것을  인지를 했습니다. 그런 내용 중에서  필자가  그분들과 접촉을  한 내용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의 인상을 받았습니다. 첫째,  본인이 사업을 하시던, 아니면 직장 생활을 하시던  일단  사업을  접거나  해고를 당했을 경우  제일 먼저 찿는 곳은  실업 수당을  받는 EDD를 먼저 접촉을 합니다 ( 물론  그곳에서도  직장을 알선해 주려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영업을 하신 양반들은 self-employed로 등록을 할 경우와  corporation으로 등록을 할 경우와는 실업 수당 급여에서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것을 감지 할수가 있었습니다.( 자영업으로 등록을 하신 분들은  실업 수당에서 제외가 됩니다.  이 내용은 차후에 거론.)  둘째는 누구에게도 이야기 하지 못하는 마음 고생이 심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평소에 친했던 형제 자매들도  거리를 두기 시작을  한다 합니다!!  뭐좀 물어볼라 치면  슬슬 피한다는  그런 인상을 받았다 합니다!!  더우기 직업이 없어  경제적으로 쪼달리는 상황 속에서  심리적인 위축감으로   정서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셋째!!  어디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습니다!! 어느 장년의 남성은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군요!!   인터넷 정보를  쉴새없이 올리는  한인 포탈 서비스에서 조차도  우리 같은 나잇대에 있는 사람이 비지니스를 접거나   해고를 당했을 경우 그런 아픔을 가진 분들에게 연착륙을 할수있게 정보를 제공을 하는 그런 내용을 전혀 보지 못했는데, 필자가 올린  P2E 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본인이 사는 지역의 P2E를 찿았더니  마침 그런 프로그램이 있어 연락을 했더니  자신이 거주하는 카운티에 그런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면서 인터뷰 약속을 잡았다고  이야기를 하시면서  무척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접할수가 있었습니다.( 이 남성분은 코네티컷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

 

필자는 전화를 거신분과  통화 후, 많은 분들이 이런 정보에 목이 말라 있다는 것을 직감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름 시간을 투자해  P2E라는 프로그램이 무엇이고, 어느 지역에  분포가 되어있는지를  기술해 볼까 합니다 만약 본인이 사시는 지역에 이런 프로그램이 없다고 실망을 하지는 마십시요!!  이 프로그램을  주관을 하는 단체 본부에 연락을 하시고 본인의 개인  이메일을 남겨 놓으시면  후에 좋은 소식이 있을 겁니다!!


한참 일할 나이인 50대! 갈곳없는 미주 한인들!!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978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전체: 767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