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역에서 출발을 하는 경춘선을 타고 시원한 북한강을 옆에 끼고 한참 달려가면 지나가는 역마다 새로운 모습을 만끽하게 됩니다. 과거 70-80년대 우리가 통기타를 메고 삼삼오오 짝을 지어 휴가 아닌 주말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 자주 이용을 했었던 그런 기차 여행이었습니다. 지금 생각을 해보면 무척 위험스런 모습이었지만 승강구에 매달려 가는 모습은 일반화가 되었었고 지나가던 역무원이 봐도 애써 못본척 했었던 당시의 모습은 지금은 안전 규정에 위반이 된다하여 승강구 문도 완전히 닫혀야 출발을 하는 어떻게 보면 옛날과 같은 운치있는 기차 여행은 더이상 보지 못할거 같습니다.
바쁜 작금의 생활에 젖은 현대인들은 휴가를 즐기기 위해서 대부분 먼거리는 비행기 여행을 선호하는데 시간이 없는 분들에게는 비행기 여행처럼 빠르고 간편한 이동 수단은 없을 겁니다만 그렇지만 기차 여행 처럼 그런 운치있는 분위기는 맛보지 못할 겁니다. 그런데 그런 운치있는 기차 여행을 우리가 사는 미국에서 즐길수가 있는데 주위를 잘 살펴보면 제한된 시간이지만 우리가 과거에 한국에서 맛보았었던 운치있는 기차 여행을 즐길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겨우 휴가를 내서, 혹은 며칠 놀지도 못하는데, 아니 겨우 주말에만 쉬는데 그런 시간이 걸리는 기차 여행을 어떻게 하느냐? 라고 반문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시간적인 제한을 받는다 하더라도 충분히 운치있는 기차 여행을 즐길수 있는 그러한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본 포스팅에서는 만약 여러분이 1시간, 반나절, 하루, 일주일, 혹은 그 이상의 여유 시간에 따라 즐길수 있는 기차 여행을 시원한 화보와 함께 알차게 즐길수 있는 미국의 기차 여행을 소개코자 합니다!!
광활한 미국 대륙을 가로지르는 미국 기차 여행, 화보로 더보기!!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