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문이나 여행을 오지 않으신 분이라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니 대표적인 관광지의 하나로 꼽히는 앨로스톤 국립 공원을 모르시는 분들은 아마 없을 겁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Yellowstone National Park에는 매일 정기적으로 뜨거운 수증기와 온천수가 하늘로 치솟는 그런 웅장한 광경을 보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의 관광객들이 줄을 지어 방문을 하고 있고 이미 소멸되었다고 생각을 한 여러가지의 동식물이 발견되는 그러한 천혜의 모습이 잔존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미 연방 정부는 그 공원을 국립 공원으로 오래전에 선정했었고 자연 보호를 위해 법을 개정을 하고 자연 보호 정책을 위반하는 그 어느 누구에게도 일벌백계의 잣대를 들이되는 그러한 정책을 취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그런 자연 보호 정책이 미국인들 사이에는 몸에 익숙해졌고 외국에서 온 일부 개념이 없는 관광객들이 자연 보호에 위반하는 행위를 할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합니다.
그런데 가끔 신문 지상에 보면 개념이 없는 한인 관광객들이 외국 관광지에 가서 볼쌍사나운 행동을 해 현지인들의 원성을 사는 경우를 종종 듣기도 합니다. 또한 매년 이맘때만 되면 북가주 해안( northern California)에는 전복 채취 시즌이 도래를 해, 많은 채취꾼들이 몰려들고 있는 바, 미국 공원 당국이 규정을 한 적정 크기에 미달한 전복 채취시 도로 놓아주어야 하고, 몇개 이상 채취는 금지를 하며, 이미 채취를 한 전복은 절대 판매를 하면 안되지만 친지 혹은 친구들에게 나누어 줄수는 있으나 이러한 규정을 무시를 하고 무단 채취를 하다 미 공원 당국에 적발이 되어 규격 미달의 전복 3마리를 잡아 몰래 숨기고 가다 벌금 10만불을 물었던 어느 한인의 기사가 이곳 지역 언론에 보도가 되어 한동안 한인 사회에 회자가 되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미국 관광객이 지난 5월 9일 엘로스톤 국립 공원의 명물인 바이손(bison)이라는 우리나라의 소와 같은 종류의 새끼가 도로를 배회하는 것을 본 관광객이 혹시 차에 치일까 자신의 차에 태워 공원 사무실에 데려다 주었는데 이로인해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 하는 이야기가 지금 미국 사회에 회자가 되고 있는 바, 현재 강력한 자연 보호 정책이 과연 옮은 것이냐에 대해서 찬반양론이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생생 미국이야기에서는 근래 신문 지상과 인터넷상에서 뜨겁게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미국의 자연보호 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들여다 볼까 합니다!!
돗자리세! 라는 신종어가 판을 치는 한국의 자연보호 지역의 모습과 미국의 자연보호 준수 사례!!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