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제가 인천 공항서 미국으로 오는 항공기가 이륙이 지연이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기내 승무원은 도착을 해야 할 탑승객이 도착을 하지 않아 기다리고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만 실상은 기다리는 시간이 한정이 되어있어 그 기다리는 시간이 넘게 되면 항공기는 원칙적으로 출발을 해야 하는 것이 맞는 이치입니다.
그러나 그 항공기는 그런 이치에 반하고 계속 기다리는 겁니다. 당시 저는 기내에서 탑승구 바라보는 곳에 앉아있어 누가 들어 오는지를 확연하게 알수있는 자리라 누가 늦게 탑승을 하는지 알수가 있었습니다. 당시 이륙 시간을 늦쳐가며 기다린 탑승객은 다름이 아닌 당시 우리에게 잘 알려졌었던, 소위 사람이 먼저다! 라고 줄창 이야기 했었던 정부의 실세였었던 겁니다. 당시 기내 승무원은 탑승객에게 거짓말을 했었던 겁니다...각설하고
그러면서 근래 제주도에 관광을 온 중국 관광객들이 기후 변화로 항공기가 뜨지 못하자 항공사 카운터를 점거를 하고 쌩난리를 핀 젃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런 헤프닝이 신문에 보도가 되면서 중국 관광객들의 공중 도덕과 항공사의 운영 미숙이 한동안 도마 위에 올랐었는데, 이 헤프닝은 위에서 언급한 정치 실세가 늦게 도착을 하는 바람에 항공기 이륙이 지연된 것과는 달리 악천후로 해당 항공사는 탑승객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지연이 되었던 것을 탑승객들에게 소상하게 설명을 하고 이해를 구했어야 했었습니다.
그러나 항공사측은 어떻게 해서라도 거짓말을 해 그 상황을 모면하러 했다가 결국 탑승객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던 겁니다. 급기야 경찰이 출동을 하고 진정이 되었지만 항공사측의 운영 미숙은 물론 중국 관광객들의 공중 도덕이 도마 위에 다시 오르는 그런 불상사를 표출을 했던 겁니다.
그런데 위의 상황과 거의 맞먹는 헤프닝이 미국 공항에서도 발생을 한겁니다. 이것도 항공사측이 탑승객에게 설명을 하고 이해를 구했어야 하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거짓말로 일관을 해 결국 나중에 들통이 나면서 그 상황이 social media를 통해 많은 네티즌에게 알려져 사회적인 공분을 산 경우인데, 근래 항공사측의 숨기기에 급급한 행동이 도마 위에 오르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을 우리는 목격을 하게 됩니다.
디즈니랜드 여행이 한순간에 날라간 어느 아이 엄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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