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취향이 뭔지, 그리고 무엇을 원하는지를 모릅니다.
그러다 보니 무엇을 사서 선물을 해야 하는지 갈등이 생깁니다. 차라리 집안 식구나 친한 친구면 취향이나,
무엇을 원하는지를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보겠는데 애매모호한 관계이긴 한데 크리스마스를 그냥 지나치긴
그렇고 반드시 인사를 해야 하는 관계라면 무척 고심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생각 끝에 언제라도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것을 살수있는 기프트 카드를 구입을 해서 정성스럽게
포장을 해 선물을 합니다. 주는 사람은 마음이 무척 편합니다. 선물을 받는 분의 취향도 모르고 또 무엇이
필요한지를 모르는데 알아서 사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받는 사람은 막상 열어보니 기프트 카드를 쓸수 있는
업소는 자신이 좋아하는 업소도 아니고 딱히 살만한 것도 없는 업소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하다 남에게 받은 선물을 리싸이클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남에게 받은 선물을 다시 포장을 해서 다른 사람에게 다시 선물을 하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남에게 받은 기프트 카드 선물!! 본인에게는 잘 가지 않는 업소! 막상 간다해도 구입을 할만한 물건이 없는
업소라 하면 그런 기프트 카드를 현금으로 교환을 해주는 업소가 있습니다.
바로 월마트 입니다!! 만약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프트 카드를 현금으로 교환을 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미국의 National Retail Federation에 의하면 미국인의 62 프로는 크리스마스 선물 대신 기프트 카드를 받기를
원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인이 구입을 하는 기프트 카드의 평균 금액은 172불 그리고 일년에
약 320억 달러 어치의 기프트 카드가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업소는 크레딧 카드 매출 보다는 이런 기프트 카드을 선호를 한다고 하는데 그런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카드가 팔리면 크레딧 카드와는 달리 현금이 바로 입금이 됩니다. 그리고 그 기프트 카드를 받으면 거의 사용을 하는 편이라 매출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많은 미국인들이 기프트 카드를 받기를 원하지만 받는다고 항상 기쁘다고 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받은 기프트 카드가 자기가 사용을 하는 업소가 아니고 딱히 구입을 할만한 물건이 없는 업소라면 그냥 화장대
위에 놓았다가 사장을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지난 2008년 이래 지금가지 이렇게사장이 된 기프트 카드 금액만도 약 440억 달러라 하니 임자없는 많은 돈이 사라지는지 짐작을 하실 겁니다.
그렇게 사장이 되는 달러를 구출을하기 위해 월마트는 특별한 행사를 통해 죽어가는 달러화를 구출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기프트 카드의 현금화!! 입니다. 다시 말해서 쓰지 않는 기프트카드가 있으면 월마트에서는
현금으로 교환을 할수가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현재 월마트에서는 미국 200여개의 업소 기프트 카드를 현금으로 교환을 해주는데 최고 97프로까지 현금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타켓의 100불 짜리 TGT 기프트 카드를 월마트에 가지고 가면 96.60불로 교환이 가능하고, Gap의 GPS 카드는 84불, 그리고 스타벅스의 SBUX기프트 카드는 72.45불 까지 교환이 가능합니다. 현재 월마트측은 기프트 카드의 현금 교환의 가치가 업소마다 다른지는 설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사용치 않은 어떤 기프트 카드를 가지고 있는지요? 지갑을 한번 열어 보십시요!!
낭만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의 상징물
-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케이블카 박물관 (Cable Car Barn and Mus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