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 다방 커피라 해서 진한 커피에 설탕과 크림을 듬뿍 넣은 커피를 우스개 소리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 맛이 아주 들쭉해서 원두 커피에 젖어있는 분들에게는 취향에 맞지 않는다 하지만 옛날을 회상을 할때
우리는 가끔 봉천동 커피 한잔!! 하고 외치기도 합니다.
그러다 해외 여행이 잦아지고 살기가 넉넉해 지면서 많은 분들이 분말로 된 커피보단 원두를 직접 갈아서 드시는
원두 커피가 향도 좋고 진정한 커피 맛을 느낄수 있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집에서 갈아 드시는 커피를 즐기게
됩니다. 그런 와중에 커피를 끓이다 보니 혼자 사시는 분들은 항상 남기게 되고 마시다 끓여 논 커피를 다시
마시려면 맛이 없다는둥! 커피는 바로 내려서 마셔야 한다둥! 라는 불평 아닌 불평이 나오면서 이런 소지바의
마음을 간파한 K라는 모회사에서 한잔 혹은 두잔 정도를 마실수 있는 새로운 커피 머시인을 만들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에 걸맞는 조그마한 일인용 팩으로 나온 커피 제품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K 라고 시작을 하는 커피 머시인에 사단이 발생을 한겁니다.
도대체 어떤 사단이 발생을 햇기에 회사측에서 부랴부랴 움직임이 빨라진 걸까요? 그래서 무슨 사단이 벌어졌는지
LifeinUS에서는 소비자의 권익과 안전을 위해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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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rig Green Mountain Inc에서는 긴급하게 그동안 미국과 캐나다에서 팔린 720만개의 커피 머시인을 긴급하게 리콜 조치를 내린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리콜 이유는 뜨거운 물이 분사가 되면서 사용자에게 화상을 입혔기
때문입니다. 환수 조치가 내려진 Keurig Mini Plus라는 커피 머시인은 2009년 12월에서 2014년 7월에 생산된
제품으로 모델 번호는 K10, 시어리얼 번호는 31로 시작이 되는 제품입니다. 미국에서는 660만대 캐나다에서는
60만대가 팔린 것으로 집계가 되었다 합니다.
회사측에 의하면 이러한 커피 머시인은 기능상의 오동작이 잦고 특히 두잔 이상 끓일시 자주 발생을 한다고
회사측은 이야기를 합니다. US Consumer Product Safty Commission의 집계에 의하면 90건 이상의 화상 사고가 발생을 했다고 합니다. ( 캐나다에서는 17건 발생)
근래 많은 한인들이나 대학을 간 아이들이 편리성에 익숙해 이런 제품을 많이 구입, 사용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우기 직구를 통해 한국에 계신 분, 혹은 미국 여행시 구입을 해서 한국으로 가져가신 분들도 상당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혹시 자녀분 들이나 본인이 이런 제품을 구입을 했을 경우 해당 구입처나 회사로 연락,
사후 조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베르티 문, 미로, 스테인드 글라스 및 음악으로 유명한 국제적인 순례 명소
-그레이스 대성당 (Grace Cathed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