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맥도날드는 창사 이래 가장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이야기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기서 펑! 저기서 펑!
하는 형극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을 중심으로 특화된 군소 햄버거 체인이 질과 작업 환경을 앞세워 부지런히
맥도날드의 목을 조르고 설상가상으로 플로리다와 시애틀을 중심으로 시작을 한 최저 임금의 상향 조정을
요구하며 데모를 나섰고 하락하는 매출액으로 CEO를 교체를 하면서 극약 처방을 쓰고 있지만 한번 악화된 경영
수지는 좀처럼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합니다.
제가 거주하는 캘리포니아인 경우는 맥도날드 보다 In & Out 햄버거 체인을 더 선호를 하게 되고 동부의 워싱턴
같은 경우는 FIve Guys라는 햄버거 체인이 더 인기가 있을 정도이니 한때 미국의 아이콘 이라고 불리었었던
맥도날드가 지는 석양과 같은 존재로 전락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맥도날드 종업원이 새로운 슬로건을 내걸고 그들의 권익을 위해 길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최저 임금 인상을 관철을 시킨 그들이 무슨 연유로 길거리를 점거를 했을까요??
본 LifeinUS 에서는 왜? 그들이 길거리로 다시 나왔는지를 자세하게 묘사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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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 조합에 의하면 뉴욕을 위시한 19개 도시에 산재한 맥도날드 직원들이 안전치 못한 작업 환경으로
인해 신체적인 위협이 있다하여 작업 개선을 요구를 하며 길거리로 다시 나섰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튀긴 음식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 기름이 튀어 화상이 잦아지는 바 보호 장구의 설치를 요구를
했지만 시정이 되지 않아 이렇게 거리로 나설수 밖에 없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지난 2년 동안 맥도날드는 끊임없는 외부 도전에 시달려야 했었습니다.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군소 햄버거 체인의 끊임없는 도전으로 매출의 저하를 가져 왔었고 근래에는 그동안
최저 임금 직원들의 고혈을 빨아 먹으면서 그나마 떨어는 매출을 상쇄를 했었는데 맥도날드 해당 직원들의 임금 투쟁과 그에 동조하는 노동 조합의 도전으로 임금을 절충을 하는 상황에서 정리가 되었고 CEO의 퇴진으로
심기일전을 하려 했으나 또 이런 사단이 난겁니다.
근래 작업 환겨의 열악함으로 화상을 자주 당하자 맥도날드 직원들의 종업원의 작업 환경을 감시를 하는 OSHA에 정식으로 제소, 작업 환경의 개선을 요구를 했던 겁니다. 그들이 요구를 하는 것은 기름을 교환 혹은 보충을 할때 안전 장갑을 지급을 할것과 뜨거운 기구 사용시 충분한 훈련을 해줄것을 요구하는 겁니다.
이에 OSHA측은 이러한 불만을 정식으로 제소를 받았지만 현재 조사를 하는 상태라 어떠한 결론을 내줄수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겁니다.
이에 맥도날드 본사측은 매장내의 작업 환경을 면밀하게 검토를 할것이며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을
할수 있도록 보호 장구를 지급을 하겠으나 일련의 상황으로 보아 노동 조합의 보이지 않는 입김이 깊숙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거 같다고 하면서 노조에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맥도날드 직원들에 의한 시간당
15블 요구 데모도 사실은 직원들이 주도를 한게 아니라 노조측의 조종에 의해 전개가 된것으로 맥도날드측은
믿고 있는 겁니다. 현재 미국에는 14만개의 후렌차이즈 레스토랑이 있는데 대부분 fast food 본사측은
직영을 하는 곳은 본사에서 임금 협상을 하지만 개인이 운영을 하는 후렌차이즈 레스토랑은 본사측이 임금
협상에 나설 이유가 없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현재 임금 협상에 나선 맥도날드 측의 변을 들어보면 오랫동안 맥도날드는 직원들의 봉급을 탈취를 하는 것처럼 저임금으로 직원들을 혹사를 시켰다고 주장을 하는 고솟장을 제출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여기에 작업 환경의
열악함을 들고 나와 양쪽에서 대기업을 협공을 하고 있는바, 그동안 생활비의 상승은 무척 가파르게 상승을
했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봉급도 같이 상승을 했으면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렇지가 못합니다.
이런 임금 체계의 열악함이 비단 맥도날드 직원들마 해당이 되지는 않지만 아주 오랬동안 저임금에 시달려온
종업원측의 입장을 들어보면 이해가 될만한 내용이나 그들이 보이는 조직적이고 집요한 투쟁에서 과연 보이지 않는 노조의 입김에서 자유로울수가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을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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