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여행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항공사들은 고객을 우대한다는 차원에서 많은 승객 우대 프로그램을
개발을 합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frequent-flier 프로그램이라 해서 마일리지 적립에 따라 좌석을 승급을
해주거나 무료 티켓을 주기도 하는데 어떻게 된건지 날이 갈수록 그런한 프로그램에 제한을 두기 시작을
하면서 어떤 경우는 적립된 마일리지가 쓸모없게 전락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제한된
기간내에 사용을 하지 않으면 통채로 날라가는 그런 경우가 잇는데 가끔 한인 언론에 나오는 내용을 보면 A사
혹은 D사가 이런 장난을 많이 친다고 하면서 분통을 터트리는 그런 한인들도 볼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국적기인 A사와 D사만 그런줄 알았는데 이런 마일리지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경우가 미국 항공사에도
있다고 합니다. 어떤 경우는 black out 이라고 해서 그때믄 사용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 놓거나 그외 여러가지
어려운 조항을 만들어
마일리지를 사용을 해 아무리 머리를 굴려서 예약을 한다해도 이것저것이 다 걸려 아예 적립한 마일리지가
무용지물이 될 정도로 난감한 경우가 있다고 비행기 여행을 자주하는 어느 미국인 승객의 불만이 언론을 타면서 공식적으로 그런 숨겨진 내용이 표출이 되기 시작을 한겁니다.
그래서 LifeinUS 에서는 근래 자주 등장을 하는 frequent-flier 프로그램의 숨겨진 내용을 비행기 여행을 많이
하는 한인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적나라하게 파헤쳐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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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사들은 끊임없이 소위 고객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만들어 놓은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손질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엔 미국 항공사 뿐만 아니라 자국기인 A 항공이나 D 항공도 예외는 아닙니다!!
물론 고객의 편의를 위해 변경을 시도를 하지만 무료 여행 티켓을 얻는 내용에 대해서는 점점 까다롭게 수정을
합니다.
미국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한국의 마일리지 프로그램과 별반 다름이 없습니다만 근래 많은 항공사들은 아주 그것도 아주 믾이 비행기 여행을 하는 승객들 위주로 개편을 하기 시작을 한겁니다.
다시 말해서 주로 싼 티켓을 예약을 해서 비행기 여행을 하는 탑승객이나 그리 자주 비행기 여행을 하지 않는
탑승객을 구분을 해 마일리지 프로그램 혜택을 차별화 하기 시작을 한겁니다.
자!! 그럼 여러분이 항공사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면 이러한 항공사의 규정에 묶이게 되는
당사자인지? 아닌지를 잘 살펴보아야 할겁니다.
아래의 내용은 근래 미국 항공사들이 마일리지 규정을 수정한 내용으로 눈에 띄는 내용을 중심으로 발췌를
해보았습니다!!
유나이티드 에어 라인은 지난 일요일 마일리지 플러스 프로그램을 소비하는 금액에 따라 조정을 했고 Elite 레벨 승객에게는 무료 티켓과 업그레이드를 더욱 더 활성화 시켰습니다. 싼 티켓을 예약을 하는 승객에게는 혜택을 주지 않겟다는 이야기!!
델타 항공은 그들이이야기 하는 스카이마일을 지난 1월부터 사용하는 금액에 따라 차등 조정을 이미 했습니다.
그리고 몇 마일을 축적을 해야 무료 티켓을 받을수 있다는 개인 적립 챠트를 없애기도 했습니다!!
싸우쓰 웨스트 항공은 이미 2011년부터 사용 금액에 따라 마일리지혜택에 차별을 두기 시작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달 부터 몇몇 노선에는 이러한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이용을 하려면 일정 포인트가 적립이 되어야
하는 그런 새로운 규정을 만든다 합니다!!
현재 이런 규정을 바꾼 항공사들은 마일리지 프로그램의 혜택을 줄이면서도 해당 항공사 고객에게는 설명을
하지 않는 그런 야비함도 보이고 있는바, 이런 프로그램에도 이익을 보는 자와 불이익을 보는 그룹들이
확연하게 드러나게 되는데 예를 들어 유나이티드 항공 같은 경우는 아주 싼 티켓으로 로스엔젤레스에서
뉴욕으로 편도 여행을 한다면 비싼 요금을 주고 탄 승객과 같은 마일리지 혜택을 보게 되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같은 비행을 하게 된다면 $ 146.23을 지불한 승객은 716마일의 마일리지를 얻는 반면
리턴이 가능한 항공권을 같은 비행으로 $ 971.16을 지불한 승객은 4716 마일의 마일리지를 얻게 되는 차등이
된 서비스를 제공을 하는 겁니다. 과거에는 똑같이 2475 마일을 받았던 겁니다.
델타 항공인 경우는 마일리지 개인 차트를 개인 홈페이지에서 없애므로 해서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요,
이유는 고객들이 자기네들이 얼마나 마일리지를 축적을 하고 앞으로 얼마나 축적을 하면 무료 티켓을 받는지를 확인 할수잇는 기능을 없애 고객들이 확인을 못하게 만든 겁니다.
또한 싸우쓰 웨스트인 경우는 출발 날짜, 도착 시간, 도착지에 따라 차등 요금과 그리고 지불하는 요금에
따라 소위 말하는 Rapid Reward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면서 많은 승객에게 혼란을 주는 동시에 싼 티켓 요금을
지불하는 승객과 반환이 용이한 비행기 티켓을 원래의 가격으로 지불을 하는 승객에게 서비스의 차등을
두기 시작을 한겁니다.
현재 이러한 규정 변화로 인해 그동안 유나이티드와 델티 항공을 즐겨 사용을 했었던 많은 큰손 고객들이 그동안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고수하는 아메리칸 항공이나 알레스카 항공으로 바꾸는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비지니스를 목적으로 자주 비행기 여행을 하는 그룹들은 본인이 얼마나 금액을 사용하는냐에 따라 차등을 두는 이런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선호를 한다는 통계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가끔 꿈에 떡맛 보듯이 비행기 여행을 하는 그룹들은 이러한 새로운 규정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통계도 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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