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과 자영업을 하는 미국 성인들에게 현재 가장 원하는 것이 무어냐? 라고 물으면 은퇴를 해 여가 생활을
즐기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은퇴라는 내용은 모든 이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런 세태가 점점 변하고 있다고 미국의 언론인 CNBC에서 여론 조사에 근거한 통계를 발표를 했습니다.
은퇴를 한 미국인들중에는 아직도 모게지 페이먼트를 갚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자신 혹은 자신의 자녀들의 학자금 융자 변제로 힘들어 하는 그런 미국인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살기가 빡세졌다고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근래 베이비 부머 세대로 진입을 한 1963년생 이후의 세대들이 은퇴라는 명제하에 미래의 자신의 생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담은 내용을 중심으로 본 LifeinUS 에서는 그러한 내용을 기반으로 미래의 우리 생활을
약간이나마 예측해 보는 그러한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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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미국의 한 여론 조사 기관인 The Insured Retirement Institute는 미국인들중 베이비 부머 세대로
진입한 세대들에게 설문 조사를 했는데 은퇴에 관한 자신감이 점점 하락을 하고 있다는 암울한 수치를
내놓았습니다., 설문 조사에 참가한 베이비 부머 세대들의 27프로는 자신의 은퇴 후의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진 반면, 나머지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표시를 하고 잇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이 숫자는 지난 2011년
37프로에서 27프로로 감소를 한겁니다.
이 여론 조사 기관의 CEO인 Cathy Weatherford는 설명을 하기를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 은퇴라는 명제하에서 관건엔 이상적인 내용을 꿈꿨지만 지금은 현실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는 뜻으로 보면 된다!! 라고 설명을 하는
겁니다. 그런 세대들이 자신들에게 만약 내가 은퇴를 하게 된다면 얼마나 오래까지 일을 할수가 있을까? 하고 자문을 하지만 대부분은 나도 자세히 모르겠다!! 라는 대답을 한다고 합니다.
이미 일부 베이비 부머 세대들중 약 25프로는 모게지 변제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또한 렌트를 사는 것으로
나와있다고 합니다,. 또한 베이비 부머 세대들의 은퇴 예정 시한을 점점 늘려잡고 잇는 추세며 그중 70세 혹은
이후까지 일을 하겠다는 비율이 약 37프로까지 증가를 했다고 합니다. (2011년에는 19 프로)
또한 은퇴에 관한 자신감이 세월이 갈수록 점점 하락이 되고 있다는 내용도 감지가 된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이야기이지만 많은 미국인들( 한인들 포함)중 은퇴에 관한 준비를 하고 있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은퇴후 생활을 하는데 드는 최소 비용이 얼마인지를 따져 보는 이들도 적다고 하면서 오직 전체
베이비 부머 세대들중 46프로만이 은퇴후의 필요한 경비에 대해 생각을 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 내용을 읽는 여러분들은 과연 저런 46 프로 범주 안에 포함이 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