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자동차 없이 생활을 한다는 것은 무척 불편한 일입니다!!
아니 불편하다기 보다는 삶에 지장을 많이 받게 됩니다. 우리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엘에이, 뉴욕, 샌프란시스코와 같은 곳은 공공 교통이 많이 발전을 해 그나마 불편을 감수하면서 살수는 있는데 약간의 한인이 거주하는 군소 도시인 경우는 불편을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이런 의미에선 미국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창문이 깨지고 바디가 으그러진 차라 하더라도 불편을 경험을 했던 사람들이 스스로 운전을 하게 되면 발에다 엔지을 달아놓은 것처럼 발걸음이 가볍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차를 구입을 하려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야만 합니다. 지금은 인터넷의 발달로 딜러들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장난을 치지는 못하지만 과거에는 차를 한번 사러 갔다 하면 한나절을 꼬박 세워야 내차 임네!! 하고 차를 끄고 옵니다. 그러나 그것도 안되면 일주일내내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그런데 인터넷의 발전으로 차의 가격과 옵션등을 미리 살펴보고 가격 대비표를 가지고 가서 흥정이 아닌 흥정을 해야 하는데 이또한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그딜이 어디 호락락한 사람입니까?? 오죽하면 딜러들은 지 에미, 에비도 속여 먹는 사람들이다!! 라는 우스개 소리가 나왔겠습니까??
그래서 LifeinUS 에서는 비록 인터넷의 발전으로 차를 구입하기 편해졌다 하지만 그래도 꼼수를 부리려고 작심을 하는 딜러들이 아직 지천에 널려있기에 그런 꼼수에 휘말리지 않게 딜러들이 소비자가 아는 것을 원하지 않는 내용 10가지를 묘사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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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딜러가 자동차 제조 회사에서 직접 운영을 하는것으로 위장을 합니다!!
2014년 미국 자동차 판매 댓수는 1650만대로 2006년 이래로 최고치를 기록을 했습니다.
그래서 2015년 판매 실적 예상치는 171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에상이 되어 자동차 업계를 고무시키고 있는데
그동안 개인이 운영을 했었던 딜러는 불황으로 인한 재정 적자로 폐업의 수순으로 접어든 딜러가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우려할만한 내용은 차를 사려는 많은 소비자는 개인이 운영하는 딜러는 소비자와 협상에서 자동차 회사가 직접 운영을 하는 딜러보단 할인이 적을거라 생각을 해 자동차 회사가 운영을 하는 딜러에 가서 차를 사는 경우가 빈번해 위험을 느낀 중소 딜러들은 아니면서 자동차 제조사가 운영을 하는 딜러인체 합니다.
2. 광고에 나온 자동차는 말로 설명하기에는 넘 좋은 딜입니다!!
Federal Trade Commission 즉 FTC는 지난 2014년 6개 주 10개의 딜러에서 내건 이러한 광고 내용을 점검을
해본바 그 광고 내면에 숨겨져 있는 fee에 대해 정직하게 묘사하지 않은 딜러를 적발을 한겁니다.
3. 딜러 매장 안에 전시된 차는 진짜 좋은 가격에 나왔습니다??
많은 소비자들은 자동차 디러 매장안에 전시된 차량은 좋은 딜로 나왔다고 생각을 한다 합니다.
그런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TrueCar에 의하면 작년 차를 구입한 소비자는 인터넷을 통해 MSRP보다 평균 3221불 더 싸게 구입을 했다고 나옵니다. 또한 딜러가 휴대폰이나 문자 메세지로 보낸 차량을 두고 직접
인터넷으로 연결해 구입을 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으며 빠르고 편리하게 딜이 성사되는 경우가 점점 늘어만
간다 합니다.
4. 소비자에게 차만 파는게 아니라 그외 다른 것도 팔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야기 하는 자동차 1대를 팔았을때 남는 이윤은 과연 그렇게 팔아서라도 딜러가 유지가 될까?
하는 생각을 갖기도 합니다. 그런데 딜러들은 운영을 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차만 파는게 아니라 차량 서비스
그리고 부품을 팔면서 이익의 극대화를 노리게 되는 겁니다. 디러에서의 수리비는 일반 정비소보단 엄청 비쌉니다.
5. 우리는 중고차보다 많은 융통성이 있습니다!!
보통 중고차 딜러가 남기는 이윤은 새차를 파는 딜러의 이윤보다 약 3배가 많다 합니다. 또한 중고차를 사려는 소비자는 동종의 차량 비교를 하기가 그리 쉽지 않은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2012년 혼다 어코드를 개인한테 사면 딜러에서 사는 것보단 약 2000불 정도를 싸게 살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딜러는 차량의 정비와 보증
기간을 앞세워 소비자로 하여금 비교를 하지 못하게 합니다.
6. 옵션이 무척 중요합니다!!
소비자는 딜러에서 차 가격에 대해 많은 요구를 해 나름 목적을 달성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닙니다!! 딜러는 소비자에게 옵션을 제공을 하며 이런 경우는 이게 없으면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지경에 빠진다!! 하면서 은근히 소비자로 하여금 주춤하게끔 만듭니다.
7. 마지막이 마지막이 아닙니다!!
차 가격의 협상이 끝나고 소비자도 가격에 흡족하게 생각을 합니다만 이게 끝이 아닙니다. 여기에 여러가지
명목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있습니다. 많게는 2000불 정도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dealer fee or doc fee 같은 경우이고 또 주마다 다른 명목으로 추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8. 우리는 베테랑 쎄일즈맨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자동차 쎄일즈 하는 분들의 이직은 예를 들어 15명이 새로 들어왔다 하면 내년에 새로운 10명의 자동차 쎄일즈 하는 사람이 바뀐다 합니다. 그만큼 이직율이 높은 직종이라 합니다. 어떤 경우는 경험이 없는 세일즈맨과 협상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뭐하나 결정을 할라치면 매니저에게 쪼르르 달려가는 그런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 것도 그런 연유로 그렇다고 이야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