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필자는 미국 엘에이에 자리 잡은 모 방송국에서 지역의 소식을 알리는 기자를 선발을 한다는 광고의
내용을 알리면서 특히 대학생에게는 인턴의 기회를 주며 후에 인턴쉽을 했다는 수료증을 발급을 한다는 광고의 내용을 보고 한때 아니 지금도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도시를 주변으로 한국에서 유학을 온 대학생들의 취업난을 100분 이용, 무보수로 혹사를 시킨다는 이야기를 언론을 통해서 많이 들은바, 이러한 내용도 자칫 그런 식으로
빠져들어 취업을 못해 노심초사하는 대학 졸업생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처사로 번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대부분의 미국 기업들은 대학 졸업생들을 인턴으로 채용을 할때 임금을 지불을 하거나 혹은 그에 대한 댓가가
반드시 따르는 조항을 사전에 설명을 하고 그로인해 파생이 되는 문제점을 서로 인지, 시작부터 산뜻한 마음으로 시작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또한 사내에는 Educational Opportunity!! 라는 학자금 지원 제도가 있어
대학원 교육을 원하는 직원들에게는 학비 보조라는 베네핏을 만들어 직원들이 성취감을 가지고 회사일에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게끔 동기 의식을 불어 넣어 주는 그런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근래 한인 타운에 일부 악덕 기업에 의해 자행이 되는 인턴쉽을 빙자를 한 사용주들의 횡포와 어제 공식적으로
스타벅스가 직원들에게 대학 등록금 보조 정책을 발표를 한것에 대한 명과 암이 투영이 되어 나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그간 스타벅스가 종업원에게 대학 등록금을 제공을 한다는 이야기는 오래 전부터 설왕설래 되어
왔었지만 이번처럼 공식적으로 이야기 된 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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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스타벅스 본사는 대변인을 통해 자사의 커피샵에서 근무를 하는 종업원중 온라인 대학을 통해
학사 학위를 받으려 공부를 하는 종업원들에게 대학 등록금을 전액 지원을 한다는 발표를 했었습니다.
그동안 이러한 이야기는 입에서 입을 통해 많이 알려졌었지만 이번처럼 본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이야기가
된적은 없었습니다.
이 스타벅스는 이미 종업원들을 위해 주식 옵션과 의료 보험을 제공을 하고 있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Starbucks College Achievement Plan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 아리조나 주립 대학과 양해 각서를
맺은 겁니다. 사실 작년에는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당시에는 3학년과 4학년에만 국한이 되었었던 겁니다.
이러한 스타벅스의 종업원을 위한 혜택이 발표가 되면서 자의든 타의든 맥도날드와 월마트의 임금 협상은
탄력을 받을거라 전문가들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앞으로 10년 동안 종업원들의 학비로 2억 5천만 달러를 사용할 것이라고 자사의 부사장인 하워드 슐츠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으로 2025년까지 약 2만 5천명의 종업원들이 학위를 취득할거로 예상을 하고 있으며 종업원들이 학업으로 져야할 학자금의 덧에서 벗어날수 있을거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를 합니다.
현재 스타벅스는 주일당 20시간씩 일을 하는 종업원이 전체 직원의 80프로를 차지를 하고 있으며 약 14만명의
종업원들이 이러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위 취득을 위해 아직 수학중이거나 혹은
학위 취득후 회사에 계속 남아 있는 경우는 매학기 말에 들어간 등록금 비용을 반환을 해줄것으로 회사측은
약속을 했습니다.
스타벅스는 근래 직원들의 보수를 대폭 인상을 했었고, 이러한 학위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석사 학위를 취득
하고자 하는 직웑들에게도 혜택을 주는 것을 고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