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에서 합격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프린스턴에서도 받았구요!! 예일, 브라운, 콜롬비아, 코넬, 다트머쓰, 유펜!!
아이비 리그라 하는 대학에서도 합격 통지서를 다 받았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자녀가 이런 통지서를 받았다면 어덯게 하시겠습니까?? 대학을 가는 자녀를 두신 우리 한인 부모님들이라면 당근 환호성이 지르고 그동안 열심히 공부를 한 아들 딸들이 대견하다 못해 아니 장한 아이들이라 생각을
하셨을 겁니다.
아니!! 이젠 죽어도 여한이 없다!! 라고 이야기를 할수도 있을 겁니다!! ( 아니죠 죽으면 아니 됩니다!! 살아서 열라 일을 해 등록금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아이비 리그 대학 합격 통지서를 받고도 아이비 리그에 해당이 되는 어느 대학도 가지 않고 자신이 거주하는 주의 주립 대학에 입학을 하기 위해 모든 아이비 리그 대학을 거절한 어느 고등학생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우리 한인 부모님들의 관점에서 볼땐 미친 짓이라고 생각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이유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그리 염원을 하는 아이비 리그 대학을 모두 거절을 하는 통큰 결단을 했는지 본 LifeinUS에서는 그 학생의 신상을 입수, 연유를 한번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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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날드 넬슨 주니어는 텍사스에 있는 휴스톤 고등학교를 다닌 학생입니다.
그는 근래 행복한 고민에 빠졌었습니다. 그 행복한 고민은 바로 아이비 리그8개 대학의 합격 통지서를 놓고 어느 학교를 가야 할런지를 고민을 해야 하는 그런 결정을 해야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마침내 결정을 내렸는데 어느 아이비 리그 대학이 아닌 앨라마바에 있는 주립 대학을 선택을 한겁니다. 여기에는 그의 현명한 선택이 많이 작용을 한거라 이야기를 합니다.
내셔날 메릿 장학생이기도 한 그는 해당 대학에서 우등생 프로그램에 4년 장학금을 받기로 하고 결정을 내린 겁니다.
사실 어느 아이비 리그 대학에서 이런 장학금을 오퍼를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원래 그의 계획은 졸업후 의대를 가기로 결정을 했는데 의대를 가려면 많은 학비가 드는바, 일반 사립 대학을 가서 많은 등록금을 내고 후에 의대를 가면 학자금 채무의 액수가 상상을 초월해 굳이 그러 필요가 있겠느냐? 라고 생각을 해 모든 재정적인 지원을 해주는 주립 대학을 선택을 했다고 미국 유명 아침 토크쇼인 NBC TV의 Today쇼에 출연을 해 이야기를 한겁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 나는 단기간의 안목을 본게 아니라 장기간의 안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내렸다고!!" 당차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덧붙히기를 " 물론 아이비 리그 대학에 가면 또 다른 경험을 쌓을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은게 아니다!! 또한 학연도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 허나 내가 선택을 한 대학에서 같은 경험을 할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한 것이다!! "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내용을 보시는 우리 한인 부모님들은 만약 자신의 자녀가 이런 상황에 있었다면 어던 결정을 내렸을까요??
과거 이조 시대의 목민 학자이셨던 정약용 선생님의 실사구시 처럼 위에서 언급한 학생의 선택을 따랐었을까요?? 아니면 뭔! 이야기? 당연히 아이비 리그 대학이지!! 라고 이야기를 하시게 될까요??
쌔크라멘토 커뮤니티 캘리포니아 주도로 정치, 문화, 교육의 중심지이자 자녀를 키우기에 아주 적합한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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